책9 서평 '대 유행병의 시대' 100년 전 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현재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7만 명을 넘어서 20만 명을 향해 끝없이 퍼지고 있고, 사망자는 2000명이 넘었으며 23만 명 이상이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현재 유명인 들은 물론이고 곧 개막을 앞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또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며 현재 도쿄 확진자는 1주 전과 비교했을 때 60%가 넘게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으며, 여전히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 책은 2019년 4월 출판이 된 책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책이 출간되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개편해서 출간되었다. -대 유행병의 시대- 코로나는 이전부터 있던 수많은 바이러스 중 하나에 불과했다. 치사율은 매우 낮았으며 모르는 이들이 많았고 수많은 연구 대상에서도 제외대는 그런 바이러스중 .. 2021. 7. 19. 오리지널 '티빙'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원작 판타지 소설 책 리뷰 구상희 작가님의 원작 판타지 소설 책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오는 7월 16일 공개됩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는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 식당과 영혼을 팔아서라도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 판타지 드라마이다.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 원작 판타지 소설 책- 구상희 작가님의 원작 소설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심사 위원으로부터 "기성 소설 문법에 물들이지 않은 매력적인 작품" "우리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한국형 판타지"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 소설에서는 절망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마치 어디에선가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2021. 7. 14. 박찬욱 감독, 퓰리처상 수상작 '동조자' 미국 드라마로 연출 2016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장편소설 '동조자'가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미국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응우옌 작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이미 만나 교류하기 시작했다. 응우옌 작가는 '동조자'를 집필할 때도 '올드보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도 있다. '동조자'는 이중 첩자로 살아가다 베트남이 공산화된 이후 미국에 정착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퓰리처상 외에도 앤드루 카네기 메달, 펜 포크너 상 등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받았고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 8개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국내에서는 민음사가 2018년 발간했다. 응우옌 작가는 '미나리'의 리 아이삭 정 감독과 함께 A24 팟캐스트에 출연해 박 감독과의 일화.. 2021. 4.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