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 이탈자 원작 출연진 정보 리메이크 시사회 후기 윤계상 1인 7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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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 이탈자 원작 출연진 정보 리메이크 시사회 후기 윤계상 1인 7역 도전

by kingmin00 2021. 11. 22.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체 이탈자는 윤재근 감독의 상상력으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이런 모습으로 벌어질 것 같다고 가정하며 상상했다고 한다. 유체 이탈자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윤계상은 비로 몸이 바뀌면서 기억을 잃지만 몸은 기억한다고 말하며, 액션은 그대로 기억하며 움직여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영화 유체 이탈자는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버리는 추적 액션 영화이다.

 

영화 유체이탈자 포스터 모습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원작 출연진 정보

영화 유체이탈자는 서미애 작가의 단편소설 '그녀의 취미생활'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윤계상이 연기하는 강이한이라는 캐릭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원 박실장, 이 부장, 유대리, 백상사, 고 중사, 지철호의 몸을 옮겨 다니며, 모든 일이 마약 수사 현장에서 시작됐음을 파악한다. 그렇게 윤계상은 총 6명의 몸이 바뀌는 연기와 본인을 포함하여 1인 7역을 해냈다.

 

유체 이탈자 등장인물이다.

  • 강이안 (윤계상)-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 박실장 (박용우)-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 문진아 (임지연)- 강이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부투한다
  • 그리고 형려역의 박지환, 이 부장에 유승목, 유대리- 이성욱, 백상사- 지철호, 장 회장- 김민경, 늑대- 이홍 내가 연기한다.

 

 

유체 이탈자 리메이크 시사회 후기와 시놉시스

 

영화 유체 이탈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총상을 입고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기억도 없다. 소지품에 나온 자신의 아파트를 찾아봐도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혼란에 빠진 순간 다른 몸으로 다른 공간에 있다. 자리를 뛰쳐나와 보니 조금 전 자신이 들어 있던 몸이 눈앞에서 사고를 당한다.

 

새로운 몸으로 바뀔 때마다 그들이 서로 아는 사이이다. 그리고 그런 그를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들이다. 결국 새로운 몸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강이안은 몸이 바뀌는 순간 시험대에 올라가게 되고 본능적으로 처절한 액션과 추적을 반복한다.

 

윤재균 감독이 영화 심장이 뛴다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뉴욕 아시안 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다. 그리고 이 영화 유체 이탈자가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확정이 되었다. 특히 유체이탈자가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

 

유체 이탈자를 먼저 본 관객들의 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면 안된다라고 이야기 했다. 윤계상의 액션과 박용우의 연기는 과하지 않아 훌륭했으며, 모든 것이 실감났으며 영화가 개봉하면 또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윤계상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윤계상 1인 7역, 포인트

7개의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액션 시네 마상을 수상해 해외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유체 이탈자는 107개국에서 선판매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존 윅의 액션이 생각 날 수도 있다고 말하며 1인 7역을 도전한 윤계상은 비록 스스로가 1인 7역을 연기하지만 반대로 내 몸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1인 2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회의도 많이 하고, 감정선의 변화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들이 함께 참여하여 오랜만에 재회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면서 벌이지는 액션 추적 영화 유체 이탈자는 11월 2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