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차별점은 바로 남자의 이야기가 아닌 오직 두 여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각지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했는지 보여주는 영화로 영화의 결말과 평점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사랑 후의 두 여자 줄거리 결말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 아메드, 아내 메리는 영국 백인 여성으로 파키스탄계 남편의 영향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을 한 여성입니다. 사랑을 위해 종교마저 바꾼 인물입니다. 늘 배를 타고 왔다 갔다 하던 아메드는 직업 특성상 집을 떠나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내 메리는 아메드가 늘 배를 타고 갔던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나게 된 프랑스 여자 쥬는 그녀는 이사를 준비 중이었고, 메리를 가사도우미로 착각하게 됩니다. 얼떨결에 그녀를 도와주며 짐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극소에서 아메드의 숨겨둔 연인 쥬느에 대해 알게 됩니다. 집안 곳곳에서 발견된 아메드의 흔적 더 나아가 아메드와 쥬느 사이에는 중학생 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쥬느는 아메드의 죽음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점점 흘러 메린느 쥬느의 아들과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결국 아메드는 두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며 평생을 살아왔었습니다. 급기아 메리와 아메드 사이에는 출산한 딸 까지 있었고 죽은 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아메드 밝혀진 진실 홀로 남겨진 두 여성 그렇게 그들은 감정이 요동치지만 결국 서로 화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홀로 남겨진 여성은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사랑 후의 두 여자 평점 후기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감독 어머니의 경험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실제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어머니와 과거 동성애자로 방황했던 어린 시절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랑 후의 두 여자가 칸에서 트로피를 손에 쥐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 경이롭고 우아하다
- 심장이 요동친다
- 배우들의 호흡과 눈빛은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창의적인 작품이다
- 매혹적이다. 심연의 감정이 드러난다
- 극장을 나와도 잊을 수가 없다
아름답지만 결코 아름다울 수 없는 영화라고 말하며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 후의 두 여자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3월 30일 개봉하며, 1시간 30분으로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