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정진운 조재윤 강력계 형사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한 조직 생활 영화     '브라더' 정진운 조재윤 강력계 형사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한 조직 생활 영화 :: 킹민        
  • 2021. 10. 7.

    by. kingmin00

             
       

    형사물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스토리가 형사가 마약 등의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조직에 잠입하는 내용은 몇십 년간 이어져 왔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부터 영화 신세계 등 굵직한 영화들도 선보였죠. 그리고 2021년 영화 '브라더'를 통해 다시 한번 형사가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들어갑니다.

    영화 브라더 포스터 모습
    영화 브라더

     

    장르: 액션
    감독: 신근호
    출연: 정진운, 조재윤
    개봉: 10월 7일
    러닝 타임: 97분
    상영 등급: 15세 관람가

    이번 영화 '브라더'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 처럼 조직에 들어간 형사가 조폭과 유대감을 느끼고 조폭은 이런 형사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는 다른 영화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명품 조연 조재윤 배우님이 주연으로 등장하여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항상 튀고 밝은 이미지가 많은 조재윤 배우님은 이번 작품에서도 잔인하고 냉정한 조폭이 아닌 사랑을 하고 아끼는 배역을 연기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영화 '브라더'는 나라를 뒤흔들 밀수와 마약에 손을 대는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직접 조직의 소굴로 뛰어드는 형사 강수와 조직의 실세 용식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정장입은 정진운의 모습
    정진운

    -영화 브라더-

    브라더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영화 '신세계'에 황정민 배우의 대사이기도 합니다. 이를 의도한건지는 알 수 없으나 영화 신세계와도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영화 브라더는 정의를 위해 조폭이 된 형사 강수, 목표를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조폭 용식, 이들을 수상히 여기는 문실장, 강수의 조력자인 최형사와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회장 최진종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영화 브라더는 많은 예산을 들인 작품이 아님에도 장르가 액션이다 보니깐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예산으로 사실 좋은 액션을 보기는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조재윤의 모습
    조재윤

    -미리 알아본 영화 브라더 후기-

    역시나 대다수가 아쉽다는 평이 많습니다. 스토리라인부터 액션 아이디어 부분이 모두 아쉬우며 후반부가 굉장히 김이 빠져서 탄산이 없는 콜라인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인물의 세부적인 설정도 부족하고 정진운 배우의 특유의 에너지와 색감이 캐릭터와 맞지 않아 극을 이끌어가기 힘들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영화의 제목인 '브라더' 만큼 우정의 관계를 보여주나 싶었으나 어딘가 부족하고 우정이 느껴지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진운, 조재윤 배우의 모습
    영화 브라더

    마약 범죄 등의 악질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조직에 들어온 형사와 회장의 오른팔 용식이 한 팀이 되어 움직이는 브로맨스 영화 '브라더' 이미 좋은 평을 받고 있지 못하는 그냥 그런 상업영화이지만 조재윤 배우의 주연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브라더'는 10월 7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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