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니싱 미제 사건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진호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와 공조를 통해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평점과 후기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스포는 없습니다.
배니싱 미제 사건 원작 줄거리
한국 배우가 나와서 한국 영화로 오해할 수 있지만 배니싱 미제사건은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을 맡고 한국에서 1005 로케이션 촬영된 프랑스 영화입니다. 올가 쿠릴렌코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유연석, 예지원, 최무성, 박소이, 이승준, 성지루 배우가 출연합니다.
배니싱 미제 사건은 피터 메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원래 배경이 중국이라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려 했으나 자체 검열로 한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는 중국과의 연결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원래 제목은 그냥 배니싱이었으나 부제가 붙어서 개봉합니다.
3월 일 개봉으로 러닝타임은 88분으로 길지 않은 작품입니다.
베니싱 미제 사건 평점 후기
영화에 대한 평점을 살펴보면 혼합되지 않은 장르들이 뒤섞여서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프랑스의 조화가 잘 어울렸으며,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으나 어떻게 시선을 두냐에 따라 신선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영화이지만 한국 영화 특유의 클리셰가 녹아들어 있으며, 정리가 되지 않은 작품이라고 혹평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감사하다는 웃긴 평점도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시도는 좋았다고 합니다.
영화 베니싱 미제 사건은 3월 3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