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1 독립영화 '휴가' 이란희 감독이 이야기하는 평범한 삶 휴가 말만 들어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단어이다. 이번 독립영화 '휴가' 과연 이 휴가가 이야기하는 평범한 삶은 무엇인가? 독립 영화 '휴가'는 제목과는 달리 부당해고 노동자들의 시위를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결코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를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현실적인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집'이라는 우리의 안식처로 달려가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에게 휴가는 결국 그들이 집으로 향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이번 독립 영화 '휴가'의 주인공은 재복이다. 영화는 처음 노동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집이라는 공간을 통하여 아버지가 없는 곳에서 살아온 아이들의 삶을 보여주며 그것을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집안의 가장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주인공이 해야할 일, 올바른 일..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