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원작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최초로 등장한 모비우스의 본명은 마이클로 그리스 출신에 키 178CM 몸무게 77kg으로 배우 자레드 레토와 신체도 비슷한 캐릭터입니다.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흡혈귀가 된 모비우스 영화 해외 평점과 능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마블 모비우스 평점
현재 개봉 연기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는 현재 MCU세계관과 소니가 공유하는 스파이더맨 세계관 속에 등장했던 벌쳐의 등장과 스파이더맨의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인지 토비의 스파이더맨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편집자인 브랜든 뮤튜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모비우스에 대한 평론가 반응이 좋지 않다는 반응을 올렸습니다. 몇몇 평론가들이 지루하고 계산적이지 않다는 평을 놓았으며, 약간의 이스터에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니의 영화 베놈과 비슷한 수준의 작품이 될 것이며, 흥행에 있어서는 베놈을 따라갈 수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부에서는 그냥 VOD로 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모비우스 능력
모비우스는 강화된 힘과 변신 능력 야간 투시 능력으로 민첩성은 물론 밤에 활동하기도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스 출신의 과학자였으나 혈액과 몸이 녹아 죽는 병에 걸리게 되는데, 흡혈 박쥐를 이용해 실험을 하고 뱀파이어 같은 존재가 됩니다.
모비우스의 주인공은 배우 자레드 레토로 얼마 전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열연을 보여주었고 안타까운 비운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한 배우입니다. 연기력은 끝내주지만 항상 작품을 잘못 만나는 배우인데, 이번 영화도 아쉬울 것 같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피를 원하는 본능, 초음파 분석 등으로 액션에는 재미를 보여줄 것 같지만 아쉽게도 아이맥스 화면 비율이 없고 캐릭터 특성상 어두운 장면들이 많아서 아이맥스보다는 돌비 시네마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마블 모비우스 소니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2번째 영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개봉 연기가 되었고, 블레이드와의 크로스 오버 질문에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소니의 4번째 영화로는 크레이븐 더 헌터가 될 것이고 이는 스파이더맨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터널스 쿠키 영상에서 블레이드의 등장이 확실시되면서 모비우스 역시 마블과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멀티버스의 확장과 여러 스파이더맨 빌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 모비우스는 3월 30일 개봉하며, 108분의 러닝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