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이 2월 9일 CGV 4DX와 롯데시네마 2D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은 해리포터 다섯 번째 시리즈 작품으로 앞선 4편은 이미 재개봉하여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간단한 정보들을 알아보자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정보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은 해리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에 대항하여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로, 해리포터 원작 시리즈 중에서 가장 탄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호평받았다.
불사조 기사단의 강렬한 액션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첫 번째 이유가 되며, 주요 인물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반환점과 해리 포터의 로맨스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처음 보는 마법들의 등장으로 마법학교 5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3 총사의 이야기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등장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 두 번째 이유가 된다.
특히 해리포터 불사조의 기사단 감독인 데이빗 예이츠가 오늘날의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까지 연출을 맡아 세계관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평점 후기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을 기점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전체 분위기와 평점이 나눠지기는 했다.
- 이 편을 시작으로 해리포터를 의리로 봤다.
- 점점 영화의 기억이 나지 않는 시리즈였다.
- 시리즈의 피로가 느껴진다
- 여전히 좋은 시리우스
- 여전히 화려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 전투씬은 시리즈 가장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 여전히 즐거운 시리즈이다. 여전히 더 볼 수 있다.
원작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이 시작되는 시리즈라고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연출들로 감탄하는 팬들이 있는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이다.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재개봉
현재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에 이어 2월 9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가 아이맥스에 동시 재개봉하며 경쟁 아닌 경쟁이 되기도 했다. 3개의 영화 모두 팬층이 확실하기 때문에 취향껏 영화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