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은 강원도 산골에 사는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어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미 각종 단체들에서 문의를 받으면서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은 이미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4년 흥행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잇는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은 엄청난 크기의 포대를 등에 지기도 하고, 망치질도 서슴지 않으며 나뭇가지도 쉽게 꺾어 버리는 우리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 선녀님의 이상을 시작으로 한다. '임선녀'라는 이름은 "하늘로 올라가라는 뜻"이 감겨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은 기분 좋은 미소와 정겨운 시골 풍경이 힐링을 주며 소를 키우고 수학을 공부하고 받아쓰기를 하는등 하루하루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선녀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에서 임선녀 할머니는 글을 배우고 집도 짓고 농사를 지으면서 꿈이 있냐는 질문에 꿈이 없었는 데 있었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셨고 아무것도 모르고 바둥바둥 사는데 무슨 꿈이 있겠냐는 대답을 통해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셨다.
임선녀 할머니는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것이라 답하셨다.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을 추천하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뉴이스트의 JR이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을 응원했고 그 메시지를 보냈다. 이특은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의 감독 원호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든 영화라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이야기 했다.
또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말했고 JR은 아름다운 고향 강원도의 풍경과 하루하루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선녀님을 다룬 영화라고 적극 추천했다.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담은 영화이자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은 10월 2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