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타다 금지법과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타다 금지법과 다큐 영화 :: 킹민        
  • 2021. 10. 15.

    by. kingmin00

             
       

    대한민국 최초 스타트업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이 개봉합니다.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제작사 측에서 전액 투자하여 만든 독립 다큐 영화로 타다 금지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타다 금지법으로 인한 위기 상황과 문제사항을 해결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이번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을 통하여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모습을 면밀하게 보여주는데 영화는 타다 금지법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주 뒤에 타다 금지법이 통과 되면서 타다 구성원들의 당시 상황과 감정 그리고 그 고난을 이야기한다.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배우가 아닌 실제 타다 직원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특히 당시 과거에 대한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이야기들을 말하면서 한 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와 개성을 볼 수 있다.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음악이다. 영화의 음악들이 전부 재즈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화가 현실적이고 느리게 흘러가기에 음악으로 속도감을 더해주는 요소이기에 영화 볼 때 음악에 집중하면서 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스타트업-

    이번 다큐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스타트업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목소리가 큰 사람이나 수가 많은 사람들 쪽으로 규제가 정해지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당시의 타다 금지법에 대한 문제들을 과감하게 보여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빠른 결정을 내린 정부와 모든 것을 가지고 떠나야 했던 타다측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것을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많은 작품의 스토리에 스타트업이 스며들고 보여주었지만 어쩌면 가장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 이번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목: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 21년 10월 14일
    감독: 권명국
    상영 시간: 91분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타다

    이번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많은 학생들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에게 많은 경험이 될 수 있고 배움이 될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영화는 배급사와 기업 '타다'에게 투자금을 받지않은 작품이기에 더욱 현실적이고 정확한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타다 금지법-

    영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타다 금지법은 '11인승 이상 15인승 렌터카’를 통한 영업을 ‘대여시간이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 장소를 공항이나 항만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이런 방식이 택시업계와 갈등이 일어나고 결국 '타다 금지법'이 통과되어 20년 4월 170만의 서비스 사용자가 있음에도 중단되어 버렸으며 승합차 1500여 대가 중고차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물론 타다로 인하여 택시 업계가 불안전 해지고 생계에 대한 걱정이 커지기 때문에 그 누구의 문제가 아님을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음을 이야기한다.

    타다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타다 팀원들이 다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음을 말한다. 그것도 엄청 많이 그리고 영화감독인 권명국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트업이라는 존재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고 극복하는지 지켜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현실과 타다 기업의 당시 상황과 미래의 계획들을 볼 수 있는 영화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10월 1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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