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Jolt) 뜻과 결말 평점 아마존 프라임 영화 (스포 없음)

졸트 Jolt는 거칠게 움직이는 행위나 행동을 말하며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한 반응 정신이 번쩍 든다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 졸트의 주인공 케이트가 바로 이런 영화의 제목과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졸트

영화 졸트는 사랑했던 남자 친구를 잃고 아무런 통제도 없고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하며 주인공 케이트는 점점 미쳐가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압박으로 인하여 거친 파워를 보여주는 케이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졸트입니다.

 

영화 졸트는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먼저 개봉을 했으며 남자 친구를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능력을 꺼내면서 통제 불가능한 엄청난 복수와 걸 크러쉬 액션을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졸트는 영화 '루시'와 '아토믹 블론드' '버즈 오브 프레이'등 걸 크러쉬하고 엄청난 능력을 가진 여성 액션 영화의 뒤를 이어갈 것이며 영화 '킬러들의 보디가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시원한 액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졸트

졸트의 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 배우는 몸을 던지는 액션과 총격 액션 등을 직접 소화하며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여성 존 윅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졸트

졸트의 주인공 린디는 간헐적 폭발 장애를 가지고 있고 발작을 일으킬 시 폭력성과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이는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치료기관에서 자라며 감정이 폭발하려고 하는 순간 전기 충격기로 분노를 가라 앉히며 살아가고 있다.

 

그는 어느 날 미팅에서 저스틴이라는 남자를 만나고 사랑을 나누는데 자신의 인생 처음으로 사랑을 느껴본 린디는 저스틴의 죽음으로 인하여 복수를 위해 살해범을 찾아 나선다. 

졸트

영화 졸트는 시리즈물을 전제로 제작되었다. 폭발적인 액션을 보여줄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싱거운 느낌이 가득한 영화라는 평이 많았다. 워낙 액션 영화들이 발달하고 액션에 대한 선호도나 보는 눈이 높아졌지만 이번 졸트가 그런 관객의 만족을 채우지 못했다는 평도 있다.

 

제목: 졸트
장르: 액션
감독: 타니아 웩슬러
출연: 케이트 베킨세일, 스탠리 투치, 바비 카나베일 등
개봉: 10월 14일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 타임: 91분

졸트

남자 친구의 죽음으로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보여줄 화끈한 복수 액션 영화 졸트는 10월 1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