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후기 평점 리뷰 실화 정보 (결말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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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후기 평점 리뷰 실화 정보 (결말 스포 없음)

by kingmin00 2022. 1. 13.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리고 가족을 그린 작품으로 1월 12일 개봉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레이디 가가부터 아담 드라이버, 알 파치노, 자레드 레토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 영화 하우스 오부 구찌의 후기 평점을 리뷰하고 실화 정보와 비하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결말 스포 없음)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포스터 모습
하우스 오브 구찌

 

하우스 오브 구찌 후기

하우스 오브 구찌에 대한 후기를 이야기하자면,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38분인데, 너무 길었다는 것이다. 영화 중간중간에 자꾸만 시계를 확인하게 되었고, 크게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그리다 보니 영화가 처지는 감이 있었다.

 

차라리 2시간으로 확 줄여서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전히 배우들의 연기는 빛을 발휘하고, 영화 곧곧에서 구찌스러움이 뿜어져 나왔다. 전체적인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선은 훌륭했지만, 긴 상영시간으로 인해서 미미하게 느껴졌다.

 

스토리 부분도 좋았고, 특히 자레드 레토와 알 파치노가 부자 사이로 나오는데, 어두울 수 있는 영화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끌고 가주는 역할을 했으며, 레이디 가가와 아담 드라이버 연기 역시도 정말 박수가 나왔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라면에 해산물도 소고기도 다 들어갔는데, 결정적으로 물이 너무 많아서 스프맛은 나지 않았다로 표현할 수 있겠다.

 

하우스 오브 구찌 평점 리뷰

영화에 대한 관객들과 평론가들 역시 최고라고 말하거나 최악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었고, 역시 긴 러닝타임에 대한 문제점들이 대부분이었다.

 

  • 40분만 더 짧게 하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3.5점)
  • 전형적인 한국 아침드라마 (2.5점)
  • 배우들의 세련된 연기와 연출 (3.5점)
  •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아쉬운 플롯 (3점)
  • 오히려 맥이 빠지는 스토리 하지만 배우들은 대애박 (3점)
  •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몰락과 부활 (3.5점)
  • 화려한 명성에 가려진 그들의 이야기 (3.5점)
  • 그 누구에게도 가족은 없었다 (3점)
  • 실화이기에 조금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분명한 건 연기 호불호는 없다는 것이다(3.5점)
  • 눈도 귀도 즐겁다.. 단지.. 길다는 큰 함정이 있다 (3.5점)

 

대부분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고, 특히 영화에 삽입된 여러 음악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영화 OST가 대부분 들어본 팝송과 클래식의 조합이라 음악을 찾아 듣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가 된다. 여전히 아쉬운 것은 너무나도 길어진 러닝타임뿐이다.

 

하우스 오브 구찌 실화 정보

영화의 주인공이자 실화 속 인물인 파트리찌아가 현재 하우스 오브 구찌에 대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구찌 가문은 영화를 본 뒤에 추가적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정도로 분노했다는데, 그 이유가 영화 속과 현실 속 구찌 가문 관련 인물들에 대한 사전 연락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원작 속 내용과 사실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의 실화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 실화 정보

 

하우스 오브 구찌 실화 정보 등장인물 소개 비하인드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리들리 스콧의 영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화려함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탐욕과 욕망 등을 그리고 살인을 담은 실화

world.pe.kr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1월 12일 개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