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하면 브레이즌이 아닌 2018년 영화 브레이븐이 나오는 안타까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레이즌은 인기 미스터리 소설 작가이자 범죄 분석 전문가 그레이스가 힘든 이혼 소송에 시달리는 동생 캐슬린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겪은 동생을 발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브레이즌 줄거리
영화 브레이즌은 동생 캐슬린이 자신의 집으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고향집으로 향한 오빠 그레이스를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교사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변호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매일 밤 성인 화상 서비스 회사인 판타지에서 일을 한 동생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다.
그런데 신상을 철통같이 보안하는 회사의 말과는 달리 동생 이외에도 판타지에서 일을 한 여성들이 잇달아 살인 사건을 겪는 일이 발생했고, 그레이스는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형사 에드의 경고를 무시하고 직접 범인을 추적하는 영화입니다.
그 속에서 전문가들의 동무을 얻고 판타지 시스템에 함정을 만드는 등 위험한 시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에드 형사와 그레이스 사이에서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레이스는 눈치를 챕니다. 자신이 집필한 소설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음을 말이죠.
브레이즌 원작
넷플릭스 영화 브레이즌은 1988년 출간된 노라 로버츠의 베스트셀러 로맨틱 스릴러 소설인 브레이즌 버츄를 새롭게 각색하여 현대적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극 중 미스터리물 작가 그레이스 밀러는 소설 하나로 성공한 삶을 살았지만 가족 관계가 좋지 못하였는데, 갑작스러운 여동생의 연락으로 고향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브레이즌 출연진
영화의 주인공에는 가수이자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주인공 그레이스 밀러를 연기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레이즌
성공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의 동생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진실을 추적하는 중 형사 에드와 사랑이 싹트는데 사건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집필한 소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브레이즌은 넷플릭스에 1월 13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