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롤리는 치얼업 후속작으로 단란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던 국회의원 부부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이를 파헤쳐 나가는 작품입니다. 그들에게 남겨진 선택지 앞에서 혼란과 갈등이 덮치는 작품으로 드라마 트롤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롤리
트롤리 뜻
드라마 트롤리의 뜻은 언어적으로는 손수레, 카트 등의 의미가 있으며, 음식이나 술을 얹어 나르는 카트를 의미하는데, 이런 의미가 드라마에서 크게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트롤리 딜레마에서 가져온 의미로 이는 드라마에서 강조하는 갈등과 선택을 담아낸 것입니다
많이들 들어본 질문일 것입니다. 제동장치가 고장 난 선로 위에서 5명의 사람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한 명의 사람이 있는데, 선로를 바꾸면 1명이 죽게 되고 바꾸지 않으면 5명이 죽게 되는 선택을 다룬 문제입니다. 두 가지 선택 모두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이 바로 드라마 속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트롤리 등장인물
- 김혜주 (김현주): 책 수선가로 국회의원의 숨겨진 아내입니다.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원했던 그녀는 공개적으로 언론에 등장한 적이 없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 남중도 (박희순): 재선 국회의원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인물입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던 중 혜주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의 사건으로 모든 것이 휩쓸리게 됩니다
- 장우재 (김무열): 남중도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자 중도를 가장 신뢰하는 인물입니다
- 김수진 (정수빈): 혜주 부부와 얽히는 인물로 자신의 생존이 먼저였던 그녀가 이들과의 만남을 시작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트롤리 정보
트롤리 배우 최신작
드라마 트롤리는 과거 죄책감으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의 작품으로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의 김문교 감독 연출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의 류보리 작가님이 집필하고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참고로 김수진 역에는 원래 김새론 배우가 합류하기로 했지만 사건으로 인해서 현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3인칭 복수에서 활약하는 정수빈 배우가 합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