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줄거리, 평점 (제이슨 스타뎀 VS 빈디젤)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캐시 트럭이 6월 9일 개봉을 합니다.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함께하지 못한 제이슨 스타뎀의 멋진 액션을 이번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현재 상영 중인 분노의 질주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감독	가이 리치
각본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만 데이비스
원작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 (2004)
제작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빌 블록
출연	제이슨 스타뎀, 조쉬 하트넷, 스콧 이스트우드, 에디 마산 외
촬영	알란 스튜어트
편집	제임스 허버트
음악	크리스토퍼 벤스테드

상영시간은 118분으로 18세이상 관람등급이며 2004년작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줄거리-

영화 캐시 트럭은 캐시 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동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역의 제이슨 스타뎀이 복수를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을 합니다. 그는 엄청난 사격 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가 되고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처리해 가며 범인들을 쫓아가는 영화입니다.

 

-감독-

이번 감독 가이 리치는 영화 알라딘, 셜록홈스 등을 연출했으며 그는 평범한 액션이나 장면도 감독 특유의 편집과 방식으로 독보적인 연출을 하는 감독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제이슨 스타뎀과의 오랜만의 작업으로 그의 화려한 액션과 편집으로 좋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점-

가이 리치 감독은 지난 킹 아서라는 작품으로 혹평을 맞고 제이슨 스타뎀 또한 최근 들어 좋은 작품을 보여주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작품은 꾀나 볼만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시사회를 간 동료의 말에 의하면 제이슨 스타뎀의 팬이라면 볼만한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혹시나 존 윅 같은 그런 액션이나 연출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며 H라는 남자의 복수를 초점에 두고 본다면 더욱더 즐거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의 초반과 결말이 굉장히 루즈하고 뻔하다면 뻔하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공포영화들이 많이 나올 예정인데 그 속에서 시원한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보면서 무더운 더위 함께 날려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