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열린 결말에 대한 반응과 시즌 2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지금 우리 학교는의 감독 이재규 감독은 시즌 2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감독의 인터뷰와 시즌 2에 대한 방향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결말 이후 이야기
지금 우리 학교는의 감독 이재규 감독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여 여러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재규 감독은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면 시즌 2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시즌 2를 염두에 두고 설정해둬서 시즌 2가 나온다면 더 재밌고 확장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규 감독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시즌 1이 인간의 생존기였다면, 시즌 2는 좀비의 생존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마지막 최종화에서 남라의 생존과 자신과 비슷한 면역을 가진 이들의 존재를 언급했고, 여전히 알 수 없는 청산과 귀남의 생존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팬들은 '무조건 시즌 2 해야 한다', '청산이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청산 생존 유무
무증상 감염자
감독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듯, 시즌 2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시즌 1을 제작했기 때문에, 시즌 2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입니다. 감독은 지금 우리 학교는 이 코로나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했는데, 시즌 2에 대한 염두가 바로 무증상 감염자라고 합니다.
남라와 귀남 그리고 은지 같은 경우 무증상 감염자의 증상을 보였지만, 남라의 경우 스스로를 컨트롤하기 힘들었고 귀남의 경우 완전히 자신을 컨트롤했기 때문에, 같은 무증상이라도 행동 패턴이나 양식이 매우 달라, 귀남과 같은 무증상 감염자들 중 악인들도 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청산이는 좀비가 되지 않았다
감독은 무증상에 대하여 무증상 감염자의 강한 항체로 인해 타인을 감염시킬 수 없지만, 은지와 같은 좀비가 되었다가 안 되는 일명 임모탈의 경우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후반 무증상 감염자인 귀남이 청산을 물었지만, 귀남의 강한 항체로 결국 청산은 좀비가 되지 않았다는 추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남라나, 청산이 키스를 해도 그들이 감염되지 않을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폭발이 일어나면서, 청산은 귀남을 방패막으로 사용했고, 남라는 위험사태나 좀비에 대한 감각이 작용하기 때문에, 선한 마음을 가진 청산의 생존은 파악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어쩌면 이미 무증상 혹은 임모탈이 사회 전반에 자신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고, 결국 시즌 2에서 학교를 넘어선 국가 전체로 배경을 옮기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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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은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