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 (전종서)와 일도 연애도 잘 풀리지 않는 우리 (손석구)가 이름, 이유, 마음을 전부 감추고 시작한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연애 빠진 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함께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재가 되었는데 연애 빼고 로맨스라는 소재로 사랑과 욕망에 관한 재밌는 대사 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 빠진 로맨스 출연진 정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 은퇴 선언의 자영과 모든 것이 서툰 우리의 로맨스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정가영 감독의 첫 번째 상업영화로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손석구는 물론 넷플릭스 영화 콜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준 전종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 외 출연진을 살펴보겠다.
- 손석구- 우리
- 전종서- 자영
- 공민정- 선빈
- 김슬기
- 배유람
- 김재화
- 임성재
- 김영옥- 자영 할머니
- 김광규- 자영 아빠
- 이학주
- 정하진
- 공준
- 박종환- 남궁상우
를 연기한다. 연기파 배우 코믹한 배우가 모두 함께 출연하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남이 시작된다.
연애 빠진 로맨스 시사회 반응
연애 빠진 로맨스를 먼저 관람한 반응들에 의하면 오랜만에 보는 전통 로맨스 같았다는 평이 많았다. 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전종서 배우의 멜로 연기도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는 평이 가득하기도 했다. 그 외에 여러 시사회 하기를 말한다면,,
- 귀엽기도 하고 신박하기도한 정가영 감독의 특유의 재치가 있다.
- 감독과 배우들의 시너지가 훌륭하다. 상업영화 특유의 감성은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절하게 타협한 것 같다.
- 영화의 장점은 감독과 배우 그리고 음악이다. 단점은,, 제목정도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 흔한 로코물이지만 재밌다. 전종서 배우님이 정말 대박이다.
- 상업영화지만 나름의 좋은 영향을 가진 작품이다.
대부분이 긍정적이고 배우와 감독에 대한 극찬이 많았다. 킬링타임으로 보러 갈 작품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X 손석구 X 정감독의 인터뷰
정감독은 일도 연대오 방황 중인 자영과의 특별한 연애는 지겹지만 외로운 건 참기 힘든 두 남녀의 연애관은 생생한 욕망과 감정까지 재미있게 풀어나간다고 이야기했다. 남녀가 서로의 감장을 공유하고 갈등을 겪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해본 고민들을 통해 공감을 자아낸다고 이야기했다.
전종서는 파격성과 발칙함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고 이야기하며, 전형적인 로맨스는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손석구는 현실 공감 150% 라며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정도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과거의 생각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단순히 연애를 뺀 로맨스로 보일 수 있지만 연애에 빠진 로맨스로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여주인공과 일도 연애도 잘 풀리지 않는 남자 주인공의 만남을 담은 작품으로 11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