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결 처리반 Q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8편의 특별 수사반 Q 시리즈로 '유시 알들레르 올센'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미결 처리반 Q : 침묵의 암살자는 5번째 영화화되는 작품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실종자의 여권을 소지한 소년 마르코가 체포되고 종결되었지만, 다시 수사하면서 진실을 쫓아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미결 처리반 Q : 침묵의 암살자 원작 시리즈
영화의 주인공은 형사 칼 마크와 조수 아사드 형사이며, 4년 동안 실종된 남자와 침묵을 유지하는 소년 마르코와 실종 사건의 관계를 보여준다. 한편 실종자 스타크가 소아 성애자로 기소된 사건을 조사하면서 돈, 자살, 횡령 등 수많은 범죄가 다시 떠오르면서 진실을 찾아간다.
미결 처리반 Q : 침묵의 암살자 원작을 읽은 팬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한 관계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원작 소설가인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원작 소설이 무려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2천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특별 수사반 Q의 첫 번째 시리즈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평범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을 엮어 내어 치밀한 스토리와 암울한 배경을 잘 녹였다고 평가받으며 북유럽 최고의 추리 문학상 클래스키 상을 수상하고, 범죄 소설가가 받을 수 있는 상들을 전부 휩쓸었다고 한다.
현재 도살자들, 유리병 편지, Journal 64, 마르코 효과 등의 여러 편들 이 출간되었으며, 영화로는 침묵의 암살자를 포함, 도살자들, 순수의 배신, 믿음의 음모 등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미결 처리반 Q 평점 후기 반응
소설 원작 자체가 평판이 높고 사랑받고 있는 것만큼 영화 자체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 덴마크 영화의 신선함을 보여주다
- 드라마로도 보고 싶은 형사물이다
- 약간의 실망스러움도 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시리즈 작품
- 담백함이 주는 이야기
- 확장되는 스토리가 아닌 통일된 정서를 유지하는 영화
- 취향저격 스릴러물
- 2.3편이 아쉽지만 4편에 다시 돌아오다
- 기름기 없는 묵직하고 어두운 수사극 분위기와 짜임새에 빠져들다
영화 자체에 대한 반응도 좋았고 특히 영화의 분위기와 시각화하는 모습에서 미결 처리반 Q가 보여주는 묵직하고 암울한 형사물이 대부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결 처리반 Q는 미결 처리반 Q, 도살자들, 믿음의 음모, 순수의 배신 그리고 침묵의 암살자 순으로 보면 된다.
미결 처리반 Q : 침묵의 암살자
의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칼 마크와 그의 조수 아사드, 여권을 소지하고 사건의 단초가 되는 소년 마로코를 통해 진실을 찾는 영화 미결 처리반 Q : 침묵의 암살자는 1월 27일 개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