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유출 시사회 후기 정보

지난 1월 14일 닥터 스트레인지 2의 테스트 스크리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부제로, 드라마 로키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앞으로의 마블 페이지 4의 중심이 될 멀티버스가 본격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될 영화가 될 것인데, 북미에서 간단한 시사회를 진행하여 미리 관람한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유출 정보들과 후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닥터 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유출 정보

지난 북미에서 실행된 테스트 스크리닝은 영화 관계자나, 관객들에게 최종 영화를 간략하게 보여준 후 여러 피드백을 받고 최종 편집과 수정을 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편집이 되기도 하는데, 그렇게 진행된 닥터 스트레인지 2에 대한 유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판타스틱 4의 미스터 판타스틱이 등장한다.

배우는 존 크래신스키가 연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여러 유출을 통해 루머로 돌고 있었는데, 결국 확정되었습니다. 존 크래신스키는 배우 에밀리 블런트의 남편으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부부연기를 한 실제 부부입니다. 

 

또한 판타스틱 4의 홍일점 인비저블 우먼에는 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한다는 루머가 함께 돌면서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마블 영화들의 독립 작품들 엑스맨부터 인크레더블 헐크, 헐크,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데어데블 (벤 애플렉) 등등을 포함한 배우들의 등장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래 아이언맨을 연기할 배우 톰 크루즈의 아이언맨 역시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 역시 돌고 있습니다. 물론 확실시된 것은 아니며 그냥 루머일 뿐입니다. 또한 이전에 판타스틱 4에서 휴먼 토치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휴먼 토치로 등장할 수 있지 않냐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 사상자 수는 엄청날 것이다. 그리고 여러 변종이 등장할 것이다. (노 웨이 홈 스포 주의)

먼저 변종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키를 보신 분들이라면 변종에 대해서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다른 멀티버스 세계관 속에 존재하는 우리가 영화로 본 마블 캐릭터들이 주연급 분량이 아닌 변종으로 짧고 굵게 등장했다 퇴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미스터 판타스틱 역시 변종이다라고 언급을 했지만, MCU에서 판타스틱 4의 영화화를 공식 확정했기 때문에 이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런 변종의 등장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토비와 앤드류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되지 못한 영화를 깔끔하게 퇴장시킬 것임을 암시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공포 영화다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2 감독은 스파이더맨 3부작의 감독 샘 레이미로 공포 영화로는 특화된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는 공포성을 반영하면서 다양한 마법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빌런과 반응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2 영화의 빌런은 완다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으며, 분량은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적지만 주연급 역할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전투를 벌이고 힘겹게 싸울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화 반응

• 매우 긍정적으로 보았다
• 완다는 빌런이다. 희석되지 않는다
• 완다는 사람들을 여전히 지옥으로 몰아넣는다
• 멀티버스 이동 능력을 가진 차베즈의 등장과 그의 부모님도 함께 등장한다.
• 영화는 다시 정상궤도로 올랐다 (이전 닥터 스트레인지 스크린 테스트닝의 평이 좋지 못했습니다)
• 한 명의 카메오는 정말 엄청났다. 팬들의 염원이 이루어졌다 (이 카메오가 미스터 판타스틱으로 유추 중)
• 약 2시간의 러닝타임이다 엔딩의 몰입도와 긴장감이 가득했다 (쿠키는 보여 주지 않았다)
• 톰 크루즈 아이언맨을 포함한 여러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 완다와 닥스의 대결을 정말 엄청났다. 샘 레이미의 공포는 과거 고전의 느낌이 가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며, 영화 관람 전,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완다 비전, 로키 그리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필수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닥터 스트레인지 1 그리고 마블 애니메이션 왓이프까지 보시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