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벌이는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 하는 동생 윌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에 뛰어듭니다. 하지만 한순간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틀어지게 되고 형제들은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위험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앰뷸런스 덴마크 원작
영화 앰뷸런스는 덴마크 원작 리메이크 영화로 인생 역전을 위해 범죄를 설계한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하는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동생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연기하는 윌이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앰뷸런스를 탈취해 도주합니다.
두 범죄자 형제 사이에서 또 다른 열연을 보여주는 에이사 곤잘레스는 구급 대원 캠을 연기합니다. 통제된 LA 도로에서 128KM로 달리는 영화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장점을 장면마다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폭발들은 실제 특수효과이며, CG가 없다고 합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하고 새로운 앵글을 만들어내서 기존의 촬영의 한계를 벗어난 작품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작품이 이미 덴마크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고 원작이 이미 검증된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된다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
역대급 긴장감으로 보여줄 앰뷸런스는 총격 액션, 카체이싱, 폭발이 모두 연계되며 액션이 가득한 영화 속에서 캐릭터의 내밀한 스토리가 있으며, 현실 속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형제는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트랜스 포머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마이클베이 감독은 이번 영화가 당연히 트랜스포머보다는 스케일이 작지만 대중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서 만난 제이크 질렌할과 다시 모여 영화를 제작했으며,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