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 맨은 주인공 토니가 매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아내를 잃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세상과 단절하고 홀로 외로움과 슬픔을 싸워가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지만 성 노동자, 노숙자, 간병 도우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게 되며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들려준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슬픈 시트콤
넷플릭스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 맨에서 주인공 토니는 신문기자로 일을 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기사 사건은 하나도 없고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만이 그의 기사 페이지를 채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누군가의 실수로 보낸 정보 거나, 그냥 생일 카드를 받은 노인의 이야기 수염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이야기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런 이야기들을 꾸며내는 이유는 단 하나,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삶이 끝난다면, 결국 허무함만이 가득하지만,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들 모두 소외된 인간들이지만 자신의 의미를 찾고 싶어 하는 것이죠, 토니는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고, 삶이 무의미 해진 순간 또 다른 소수자들을 만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애프터 라이프의 삶을 보여주는데, 이를 코믹하게 그리고 시트콤처럼 풀어냅니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 맨 시즌 3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시즌 1의 경우 토니의 삶을 보여주면서 그가 생을 마감하려고 할 때마다 강아지가 밥을 달라고 하거나, 초인종이 울리는 등의 이유로 실패하는 모습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정말 시즌 1 1화부터 개그가 남발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인데, 이어 시즌 2가 나오가 바로 시즌 3가 제작된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시즌 2 자체가 굳이 후속 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 만큼의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즌 3가 살짝 걱정되기는 합니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 맨을 본 시청자들을 울고 웃었다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작품 자체가 신선하고 시트콤 장르에 코믹한 부분도 있지만 너무 가볍게는 풀지 않아서 꾀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1회당 30분으로 6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니 빠르게 정주행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시즌 3은 1월 14일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출연진
- 토니 (리키 저베이스): 신문사의 기자일을 하고 있다. 아내를 떠나보내며 슬픔을 맞이한다
- 에마: 요양보호사, 아버지가 치매가 있어서 간병인으로 보살펴 준다. 토니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끼고 그를 이해하고 보듬어 준다.
- 앤: 토니와 같은 처지의 인물로 남편과 사별했다. 토니와 공동묘지에서 알게 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준다. 토니보다 나이도 많아서 조언도 해주는 상담사 역할을 한다
- 맷: 토니 신문사 회사의 편집장, 토니의 처남이다. 토니에게 심리 상담가를 소개해준다
- 래니: 토니 신문사 동료, 먹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도 좋아서 토니의 장난을 다 받아준다
- 샌디: 토니 신문사 신입 직원이다. 토니의 직속 후배로 토니를 좋은 사람이라 평가한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후기 평점
- 스토리보다는 하나하나의 장면이 더 중요하다 (3.5점)
- 리키 저베이스의 정점의 작품 (5점)
- 삶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도 사랑을 받고 있다 (4.5점)
- 그의 대사에서 수많은 공감이 느껴진다 (4점)
-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다 (4점)
- 시즌 2 초반 지루함을 견디면 그들을 완주한다 (3.5점)
- 코미디로 감동을 준다 (4점)
- 삶은 계속된다 (3.5점)
대부분 시즌 1.2에 대한 높은 평점과 후기를 남겼다. 이어 시즌 3도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 맨 시즌 3은 1월 14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