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장르: 미스터리, SF
러닝타임: 104분
개봉: 11월 4일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채피 등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감독 닐 블롬캠프의 신작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이다.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이 멈춰버린 시대의 우리가 함께 모여서 만들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고 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칼리라는 인물이 새로운 차원으로 접속을 하는데 그런 새로운 차원을 구현하기 위해 많이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을 하며 특이한 컴퓨터 그래픽 방식은 선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스릴러와 SF의 합으로 엄마의 치료를 위해 새로운 구역에 발을 들인 주인공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기이한 현상을 겪는다는 독창적인 스토리의 영화이다.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에서는 의문의 형체가 등장하는데 이는 크리처 전문 배우 트로이 제임스가 연기했다고 한다. 참고로 트로이 제임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거미 괴물을 연기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헬보이, 말리그넌트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주인공 칼리가 트로이 제임스가 연기하는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면서 관객들에게 섬뜩함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전작들과는 달리 주연이 아니라 조연, 단역을 맡은 배우들이 함께 했다고 한다.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디스트릭트 9에서 함께한 제작진들이 대거 합류를 했는데,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끔찍한 방화와 폭력으로 경찰에 연행된 후 연락이 두절된 엄마, 어느 날 한통의 연락이 오는데, 바로 엄마가 코마 상태라는 것이다. 의료진은 새로운 치료 기술을 제안하고 새로운 구역으로 움직이는 순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이야기한다.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기대 포인트
닐 블롬캠프는 전작인 디스트릭트 9로 4개의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특히나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공포영화들이 개봉을 준비 중인데, 닐 블롬캠프의 6년 만에 귀한이라는 점과 이전까지 선보이지 않은 스릴러 요소를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연출 그리고 주인공들과의 만남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될지가 포인트라고 전했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닐 블롬캠프의 스릴러 SF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11월 4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