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0명의 영화인들이 선사하는 역대급 릴레이 개봉 프로젝트 6개월간의 대규며 단편 독립 영화 숏버스의 세 번째 행선지 바로 '숏버스 기묘행'이다
숏버스 기묘행
개봉: 21년 9월 30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66분
영화 진흥 위원회가 지원하는 '숏버스 프로젝트'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구성하였다. 6개월간 순차적으로 개봉하는 숏버스의 단편영화들은 지난 7월 '숏버스 이별행'을 시작으로 매달 숏버스 감성행, 기묘행, 섬뜩행, 감독행, 배우행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번 9월은 숏버스 이별행과 감성행을 지나 숏버스 기묘행으로 한국판 기묘한 이야기라는 상상을 자극하며 오싹하게 할 여러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번 숏버스 기묘행은 오는 9월 30일부터 다음 숏버스 섬뜩행이 개봉하기 전까지 롯데시네마 아르떼를 포한한 전국 15 개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고 한다.
숏버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주 국제 영화제,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미장센 단편 영화제,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밀라노 국제 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이다.
-숏버스 기묘행 영화들-
1. 자꾸만 쫓아오는 누군가의 시선 (에케호모, 이 사람을 보라)- 현명우 연출
2.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 (조안)- 윤정수, 김지산 연출
3. 하나를 넣으면 둘이 되는 자판기 (포 세일)- 이용섭 연출
4.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외침 (세이브 미)- 현명우 연출
5.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한 사투 (분실물)- 오현도 연출
이렇게 상영된다.
-숏버스의 다른 영화들-
숏버스의 세 번째 행선지 숏버스 기묘행은 9월 30일부터 전국 15개의 롯데시네마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