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자' dmz 영화 마지막 9월 개봉 영화 평점 결말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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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색자' dmz 영화 마지막 9월 개봉 영화 평점 결말 스포 없음

by kingmin00 2021. 9. 28.
감독: 김민섭
개봉: 21. 9. 29

상영 시간: 110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수색자 포스터 모습
수색자

-수색자-

어두운 밤 총성이 울리고 파견을 나온 교육장교가 사망한다. 그 시각 출입통제구역인 dmz로 탈영병이 도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3소대는  dmz 수색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이때 그들은 모두 정체불명의 병사를 목격하고 알 수 없는 죽음들이 시작된다.

 

영화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탈영병이 발생하는데 알 수 없는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로 배우 송창의와 송영규가 주연으로 연기한다.

서로 총을 겨누는 포스터 모습
수색자

dmz 영화 수색자

배우 송영규는 이번 영화 수색자를 위해 몸무게를 10KG 증량했다고 말했다. 의문사한 교육장교는 도은비 배우가 연기하는 임소연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송창의가 연기하는 강성구와도 인연이 있다고 한다.

 

임소연 장교의 죽음을 자살로 덮으려 하지만 강성구는 의문을 가지고 수사에 나서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군대 내 폭력 사건과도 마주한다고 말했다. 특히나 3소대 대원들은 dmz로 탈영병을 수색하는데 유일하게 한 명만 살아남게 되고 그 이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영하 수색자는 대원들의 죽음과 임소연의 죽음이 교차로 보여지면서 결국 그 죽음에는 모두 연관이 있음을 말한다.

소위 여군의 모습
영화 수색자

dmz 수색자

먼저 수색자를 시사회를 통해 미리 보고 온 관객들은 수색자를 이렇게 평가했다. "dmz 배경과 군대 내 문화 인물들은 좋으나 그 조합이 허술하고 진부한 대립이 이어진다" "판에 박힌 듯한 캐릭터들과 신예 배우들의 아쉬운 연기가 몰입을 방해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넷플릭스 디피가 성공했지만 그런 파급력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군대 내 문제가 최근 불거지고 군을 소재로한 여러 작품들이 세상에 보이고 있다. 이번 영화 수색자가 또 다른 군대의 문제점을 이야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병사가 쳐다보는 모습
수색자
두 병사가 뭔가를 보고 있는 모습
수색자

-영화 수색자-

현재 영화 수색자는 예매 순위 2위로 9월의 마지막 개봉 영화이다. 007로 인하여 살짝 뒤쳐지는 감이 있지만 S급 조연 배우들이 주연을 맡고 신예 배우들이 영화를 가득 채울 것이다.

 

전체적인 평가가 그리 좋은 평가는 아니지만 최근 군대 작품과 군대 내 문제를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전달하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dmz 배경 영화 수색자는 9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