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시사회 후기 쿠키 없음 그것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블랙폰 시사회 후기 쿠키 없음 그것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 킹민        
  • 2022. 9. 3.

    by. kingmin00

             
       

    영화 블랙폰은 닥터 스트레인지 1의 감독이 연출한 에단 호크 주연의 작품으로, 이번 작품 참여를 위해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출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영화 블랙폰을 먼저 본 시사회 후키와 쿠키 영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며,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블랙폰

    영화 블랙폰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의문의 남자가 아이들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납치된 주인공 남자아이는 블랙폰 바로 검은색 전화기를 통해서 이전에 납치되어 이미 죽은 영혼들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또한 주인공의 여동생 역시 꿈과 현실이 맞아떨어지면서, 소년은 필사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맨 인 더 다크가 생각나면서도 특히나 공포 영화 그것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배경도 약 10년 정도 차이가 나고 납치하는 빌런 그리고 어린이만 납치한다는 점이 비슷하며, 단지 블랙폰은 더욱 현실적이다 (물론 판타지 요소가 있습니다)라는 점과 스릴러에 가깝게 제작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각자 아이들의 삶과 고민 트라우마를 이야기하고 가족관계에 대한 부분을 보여주면서, 에단 호크는 물론 아역 배우들의 연기까지 볼 수 있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블랙폰 시사회 후기

    스포 없이 블랙폰 시사회 후기를 이야기하자면,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작품이 되겠습니다. 죽은 영혼과 통화하여 탈출한다는 부분과 어느 정도 유추를 하면서 보든 흥미가 있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치열한 사투는 없이 심리적인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것과 비슷한 공포를 원하다면, 그런 공포적인 요소는 없으며, 쫓고 쫓기는 부분이 주를 이루지 않아서 영화 자체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서 영화가 굉장히 깔끔하고 일정하게 흘러간다는 부분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 보고 북미에서 좋아할 작품이겠다 생각했으며, 에단 호크가 극 중에서 계속 마스크를 써서 얼굴을 보기는 힘들었지만 연기력이 뿜어져 나왔고 어린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으며, 조연 배우들도 훌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 블랙폰 공포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감흥이 없지만 그저 스릴러를 가볍게 즐기자는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스릴러 치고는 확실하게 기승전결이 완벽했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에 거의 큰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습니다

     

     

     

    블랙폰 등장인물

    • 에단 호크 - 더 그래버 역
    • 메이슨 템즈 - 피니 블레이크 역
    • 매들린 맥그로 - 그웬돌린 블레이크 역
    • 제레미 데이비스 - 테렌스 블레이크 역
    • 제임스 랜슨 - 맥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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