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많아지면서, 이전의 썰렁했던 영화관은 사라지고 주마다 영화가 개봉을 하며, 관객들은 어떤 영화를 먼저 봐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과연 영화관에 단 한 명의 관객도 없다면, 해당 시간의 영화가 상영이 될까입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관 관객 없이 상영
코로나 사태로 지난 2021년 1월 11일 하루 동안 오직 10776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이는 역대 최저 수치라고 합니다. 이 수치가 얼마나 낮은 것이냐 하면, 전국 극장의 개수는 20년 기준 474개, 스크린 3015개, 좌석수는 대략 45만 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계산하며, 하루 동안 한 극장에 22명의 관객, 한 개의 상영관에 3명만 입장했다는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코로나가 있든 없든, 굉장히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이거나 조조 혹은 심야 영화의 경우 관객수가 현저하게 적은데, 과연 영화관 관객이 없어도 상영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침
이는 각 지점별로 상이한 지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CGV의 경우 관객이 한 명도 없을 경우 영화가 취소된다고 하며, 영화 10분 전에 현장 예매를 하시는 분이 있지만, 늦을 경우 취소가 되어 못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영화가 한번 상영되는데 드는 전기비도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현장 예매가 거의 없는 경우가 다수여서 좌석을 모니터링하고 좌석이 모두 비었다고 판단되면, 상영이 취소되는데 이는 각 지점별로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상영
하지만 메가 박스의 경우 관객이 있든 없든 상영을 하고 영화 시작 30분 후까지도 관객이 없다면, 이는 지점별로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대응의 경우 영사기 테스트를 한다는 식으로 영화를 계속 틀어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20분까지 상영 후 관객이 없다면, 상영 중단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예매를 했는데, 오지 않았다면 빈 상영관이라도 영화는 계속 상영된다고 합니다.
현재
지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전국 17개 극장이 폐관했고 55개의 극장이 휴강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혼자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원활한 극장의 운영을 위해서 영화 예매하고 늦지 않게 꼭 영화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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