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국적과 인종 그리고 성별과 언어를 뛰어넘는다. 역사상 최고의 레퍼라고 불리는 제이 지와 베테랑 감독 론 하워드가 만나 탄생한 다큐멘터리 콘서트 무비 '메이드 인 아메리카'가 오는 10월 8일 개봉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레퍼라고 불리는 제이 지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강렬한 에너지와 현장감으로 채울 영화 '메이드 인 아메리카'는 제이 지를 중심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필라델피아에 모여 이틀 동안 펼친 '메이드 인 아메리카' 축제의 순간을 담았다고 한다.
특히 축제는 마치 '제이 지'의 상상 속이라 라고 할만큼 그 어떠한 혐오와 차별 없는 화합의 장을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제이 지는 "우리 사이에 이 벽은 필요 없다는 걸 알려주는 거죠"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음악이 다른 이들의 기분을 바꾸고 기적에 감정에 격양되었음을 고백하며 환상적인 콘서트 무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콘서트 무비-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나 블랙핑크의 블랙핑크 더 무비등으로 콘서트 무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고 영화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이 지의 신념이 담긴 이번 콘서트 영화에는 런 디엠씨, 오드 퓨터, 개리 클라크 주이너, 자넬 모네, 리타 오라, 산티 골드, 하이브스, 카니예 웨스트, 디안젤로 등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 모든 시선을 바로 감독 론 하워드의 연출로 탄생한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93분간 진행되는 영화 '메이드 인 아메리카'이다.
-제이 지-
역사상 최고의 래퍼 제이 지는 사업가로도 성공하며 승리자라고 불린다. 그의 예명인 재이 지 는 어릴 때 별명이 재니 였는데 이 단어가 70년대 후반을 넘어서면서 COOL 같은 뉘앙스가 비슷한 단어였기에 그의 멘토였던 Jaz-O를 따라 JAY-Z로 바꿨다고 한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래퍼 에미넴과 함께 대중적으로 성공한 래퍼로 꼽힌다. 앨범 판매량이 5천만 장에 싱글 판매량은 무려 7천만 장을 넘었다고 하며 미국 웹상에서 최고의 래퍼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며 사업가로서의 인생을 즐기기도 한다. 제이 지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무려 74번 노미네이션 되었고 21번이나 수상한 괴물이다.
최고의 래퍼라고 불리는 제이 지의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는 10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