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가 11월 국내 론칭을 앞두면서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중 어떤 것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들이 많은데, 물론 두 가지 전부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두 가지를 분석하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 유료 가입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 디즈니 플러스는 1억 명의 유료 가입자를 모으는데 1년 6개월이 걸렸던 넷플릭스보다 2개월이나 빨리 유료 가입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가 마블 드라마 '완다 비전'의 시작이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고, 추후 나올 마블 드라마들이 영향을 발휘하여 어쩌면 넷플릭스를 뛰어넘을 플랫폼이 될지도 모르겠다.
현재 디즈니플러스가 관련 예산을 늘리면서 주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현재 24년 까지는 디즈니 플러스가 적자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모두 준비단계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연간 100개가 넘는 새로운 타이틀을 목표로 하여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브 액션,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이 모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미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기위해 아래 링크를 걸어 두었다.
넷플릭스의 장단점과 가격 추천
-넷플릭스- (가격) *베이식 9500원 480p 1대 동시접속 가능 *스탠다드 12000원 1080p 2대 동시접속 가능 *프리미엄 14500원 4k급 4대 동시접속 가능 (장점) *미드, 영드가 많고 최신 작품들이 잘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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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의 장단점-
디즈니 플러스
먼저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이 7.99달러 약 9500원으로 넷플릭스 최저 가격이랑 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ㅐ상도는 4K가 지원 가능하며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1.5배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4대의 기기가 동시 지원 가능하여 1인당 약 2400원 지불하면 디즈니 플러스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고, 무엇보다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NG 장면, 메이킹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하여 넷플릭스 일부 작품들을 새롭게 디즈니 플러스에 스트리밍 하여 볼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넷플릭스
아마 국내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넷플릭스 일 것이다. 이제는 워낙 넷플릭스가 거대해져서 몇 년간은 넷플릭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가 24년까지 적자를 예상하고 그 기간 동안 엄청난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는 장담할 수 없다.
디즈니 플러스가 계속 9500원으로 간다면 좋겠지만 현재 다른 플랫폼들의 가격이 총 3가지로 구성되어 각각 9500원 , 12000원, 14500원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화질 또한 다르기 때문에 추후 몇 년 후 디즈니 플러스가 이와 같이 바뀐다면 반발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넷플릭스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고 현재 영화 드라마 자체가 넷플릭스를 중점으로 맞추어 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돼도 한국 작품은 아마 넷플릭스가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되어도 국내에서는 여전히 넷플릭스가 더 높은 관심을 받을 것 같고 더 많은 작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당장은 넷플릭스를 추천한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가 현재 엄청난 혜택들을 제공하고 가격과 화질 다양한 콘텐츠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 마블 등을 좋아하거나 디즈니 팬이라면 무조건 디즈니 플러스를 추천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조금 더 지켜봤다가 디즈니의 흑자가 바뀌는 시점을 잘 파악하여(2024년 정도 추측) 디즈니가 주는 혜택이나 변화되는 부분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디즈니 플러스 1인당 2400원 꼴이기 때문에 넷플릭스도 하고 디즈니 플러스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