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폰서 ( 욕망 ) 출연진 정보 이지훈 갑질 논란

드라마 스폰서는 원래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나올 드라마였다. 치정 로맨스 스릴러로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하는 스폰서는 총 12부작으로 빅토리 콘텐츠가 제작하고 이지훈, 한채영,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하는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이다. 방송 채널은 IHQ이다.

스폰서

스폰서 (욕망) 출연진 정보

1. 이선우 (이지훈) - 유명 잡지사의 사진작가이다. 정의를 위해 악을 찾게 되는 인물로, 개인의 욕망 때문에 상처를 받고 맞서 싸운다.

 

2. 한채린 (한채영) - 재력과 미모를 갖춘 뷰티 회사 CEO이다. 쓸쓸함으로 사랑을 갈망하는 인물이다. 우연히 마음에 들어온 남자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이다.

 

3. 박다솜 (지이수) -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결정도 마다하지 않는 야망 가득한 라이징 스타이다. 가난한 신혼 생활 속 희귀병에 걸린 아들의 완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4. 현승훈 (구자성) - 모델 지망생으로 다솜의 남편이다. 가난함과 희귀병에 걸린 아들로 좌절하나 한줄기 희망을 보게 된다.

 

5. 현승지 (김윤서) - 현승훈의 누나이다.

 

6. 강현 (김강현)

 

 

스폰서 줄거리 정보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욕망이라는 제목을 원래 가지고 있었다. 인물 간의 감정선과 서사가 매우 파격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랑과 복수라는 다른 야망을 품은 인물들이 치밀하게 서로를 이용하여 복잡하고 미묘한 인연을 맺는다. 아군과 적군을 오가며 줄타기를 시작하고 서로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빠르고 강렬한 전개에 절로 몰입이 된다고 말했다.

 

배우들 역시 대본을 읽으면서 절로 몰입이되고 영상으로 만들어진다면 어떨지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었으며 극적인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았다고 한다. 이어 제작진은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욕망을 어떻게 폭발하고 충동하고 화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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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이지훈 갑질 논란

스폰서가 방영전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였는데,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스폰서 촬영장에 지인을 데려와 갈등이 시작되었다. 결국 제작사와 소속사는 이와 관련하여 지인과 해당 스태프가 오해로 인한 갈등을 인정하였다.

 

그런데 한 유튜버가 이지훈의 갑질로 인해 스폰서 기존 작가와 감독이 교체됐다고 주장했다. 이지훈이 촬영을 진행하면서 극 중 분량에 불만을 가졌고 이로 인해 연출진이 일부 교체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제작사는 이지훈과 감독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결국 A씨가 이지훈에게 자신의 오해로 갑질 프레임을 씌운 것에 대한 사죄의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드라마 스폰서는 채널 IHQ에서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