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넷플릭스 원작 드라마 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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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해 우리는 넷플릭스 원작 드라마 뷔 OST

by kingmin00 2021. 12. 3.

12월 6일부터 홍천기의 후속작으로 방영하는 SBS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만나 청춘 다큐를 가장한 로맨스를 펼치는 드라마이다.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영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가능하고 방탄소년단 뷔가 OST에 참여하여 더욱 화재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포스터 모습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넷플릭스 원작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모이게 되고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을 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 해 우리는은 네이버 웹툰 원작 그 해 우리는 - 초 여름이 좋아 라는 원작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 뒤 카메라 앞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는 어떤 추억을 만들 것이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쏠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김다미, 최우식 모두 교복을 입은 청춘부터 직장인의 모습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극 중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으로 그런 최웅과는 다르게 매 순간이 치열한 국연수에는 김다미가 연기하면서 청춘들의 마음을 저격한다고 한다.

 

배우들 모두 서로에 대한 극찬을 하며 거짓으로 연기하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라고 이야기한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고 시너지가 가득했으며, 풋풋한 열아홉 청춘과 10년 뒤 어른이라는 직장인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전쟁같은 다큐멘터리와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동시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교복입은 김다미와 최우식의 모습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등장인물 정보 

최웅- 최우식

싫어하는 것은 국연수 아닌 국영수라는 웅이다. 웅이와 기사식당, 아구찜, 닭발, 분식 등 골목식당을 장악한 밥 수저이다. 부모님과의 추억은 별로 엎고 대청마루에 혼자 앉아 있는 것이 전부였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치열하게 살아가기 싫어한다.

 

그렇게 모든 것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줄 알았으나 어느 날 국연수를 만나게 되고 악연이라 생각했던 만남은 첫사랑으로 바뀌게 된다. 연수와 함께 있으면 행복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것이 변했다. 그런데 예고 없이 나타난 국연수 그렇게 싸웠던 시간들로 가득했는데 이제 2라운드 결투가 시작된다

 

국연수 - 김다미

가난하기가 너무 싫은 이유는 베풀 수가 없어서이다. 가난함은 점점 관심도 신경도 없는 척하게 만든다. 일찍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둘이 의지하며 버텨왔다. 독하게 마음먹은 연수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 어깨의 짐을 잊게 만드는 사람 최웅이 나타났다.

 

다정하고 따듯하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연수는 자신의 손으로 최웅을 놓는다.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모든 것을 이룬 연수는 모두가 인정할 능력자가 되었지만 공허함은 여전하다. 그런 그녀는 다시 최웅을 찾아갔다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미세하게 떨리기도 한다.

 

김성철 - 김지웅

외로움이 가득하다. 딱 봐도 도련님 스타일이지만 집 나간 아버지와 사랑받지 못했던 자신이다. 항상 혼자였지만 처음 사귄 친구가 최웅이다. 모든 것을 나눠주는 최웅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했다. 가족의 사랑을 최웅의 가족에게 받아보고 최웅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렇게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었는데 그에게 남겨진 프로젝트는 10년 전 연수와 최웅의 다큐멘터리를 다시 찍는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 앞에 서있다. 여전히 재밌고 청춘의 감정들이 다시 올라온다. 그런 그는 최웅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지만 딱 한 가지 줄 수 없는 것이 탐나기 시작했다.

 

엔제이 - 노정의

탑 아이돌이다. 솔로 데뷔로 9년째 롱런 중이다. 하지만 직감한다 언젠가는 넘겨줘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자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에 정말 비켜줘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버텨왔다.

 

그렇게 이제는 천천히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 시작에 최웅이 걸려들었다. 최웅의 그림을 보면 울컥한다. 자신이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이 최웅의 그림에 담겨있다,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그 자리에서 늘 있어줄 사람을  말이다

 

 

그 해 우리는 방탄소년단 뷔 ost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그 해 우리는 ost에 참여한다. 최우식과 뷔의 우정은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관계로 우가 패밀리라는 그들만의 가족 같은 소속이 있다. 뷔는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서 김다미가 출연한 작품에 두 번이나 ost를 맡았고 이태원 클라쓰 ost가 전 세계 차트 1위를 달리는 기록을 세웠기에 이번 ost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방탄소년단 뷔 ost 

 

방탄소년단 뷔 '그 해 우리는' ost

방탄소년단 뷔가 SBS 새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에 참여한다. 그 해 우리는은 마녀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다미와 최우식이 다시 만나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를 보여주며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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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였던 두 남녀가 10년이 지나 다시 다큐멘터리 카메라 앞에 다시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