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의 신작 드라마 그리드는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주연의 드라마로, 김성균 배우가 악역을 맡은 작품이다. 드라마의 제목인 그리드는 탐욕을 뜻하며 인간의 7대 죄악 중 하나라고 부른다. 실제 작품 속 캐릭터 인물로도 많이 사용되며 그 의미는 역시 탐욕을 가리키는 성향으로 묘사된다. 드라마는 이와는 다른 뜻을 가졌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 그리드 뜻 정보
처음에는 '제로'라는 제목으로 하려고 했으나, 현재 제목인 그리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탐욕이라는 뜻을 가졌지만 드라마에서는 태양풍의 폭발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전 지구적 방어막을 뜻하며, 미스터리한 존재가 그리드를 창시했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드 등장인물 출연진
- 김새하 (서강준)- 진실을 쫓는 관리국 직원
- 정 새벽 (김아중)- 형사이며 새하와 공조한다
- 송어진 (김무열)- 관리국 직원이다.
- 김마녹 (김성균)- 유령의 비호를 받는 연쇄 살인범이다
- 유령 (이시영)- 24년 전 인류를 구원한 그리드를 창시하고 사라진 유령이다. 그런 그녀가 2021년 다시 나타나 이번에는 연쇄 살인범을 비호한다
드라마 그리드는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균 배우와 방과 후 복불복과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후 다시 만난 서강준의 대치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1982년생의 매우 김아중, 김무열, 이시영이 함께 하며 김무열과 이시영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뵈는 한국 SF 추적 스릴러입니다.
그리드 작가 감독
이번 드라마 그리드의 감독은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감독 리건 감독이 맡았으며, 작가는 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감독이 맡았습니다. 비밀의 숲으로 괴물 같은 데뷔를 한 이수연 작가는 이후 라이프와 비밀의 숲 2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시 한번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약 없이 본인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드 줄거리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 종말의 위기 속에서 인류를 구원한 그리드를 창시하고 사라진 유령은 24년 만에 다시 나타나 연쇄살인범 김마녹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 유령을 추적하기 위한 관리국 요원 김새하와 실마리를 풀어주는 정 새벽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눈앞에서 사라진 유령을 목격한 정 새벽은 김새하와 유령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유령의 존재를 부정했던 한 남자가 정식 보고 포착 후 유령을 쫓게 된 송어진의 추적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부국장 최선율의 등장으로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렇게 각기 다른 목적으로 유령을 추적하게 된 사람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한 더 큰 미스터리 속에서 인류를 구한 구원자가 왜 지금은 파괴자가 되었는지 진실을 쫓는 작품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웰메이드 K 장르물 그리드는 디즈니 +에 2월 16일 공개되며 총 10부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