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나홍진 X 피막 반종 피산다나군 감독 영화 랑종에서 만나다.

영화 랑종

작년부터 시작해 저번달까지 수면위로 끝없이 들려오는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랑종'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태국의 첫천만 영화를 만들었던 '피막'에 반종 피산다나쿤 이번 영화는 나홍진 감독이 직접 제작,기획,시나리오 집필을 했으며 연출은 피산다나쿤 감독이 하게되었다. 영화는 태국 이싼지역에 거주하는 무당의 가족을 이야기를 그린 호러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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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

출처

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영화이고 영화 제목인 '랑종'은 영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아직 영화에 대한 정보도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올해 개봉을 압두고 있다고 한다. 한국 스릴러 영화의 중심에 있는 나홍진 감독과 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피산다나쿤 두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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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감독

 

출처:20세기 폭스 이미지 ,cj엔터테이먼트

영화 '황해','추격자','곡성'등으로 우리를 현혹시킨 나홍진 감독이 지난 2016년 곡성을 이후로 차기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작년 9월 '쇼박스'는 나홍진 감독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셔터'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피막'으로 천만감독을 달성한 피산다나쿤 감독 이미 영화에 대한 높은 인정을 받아 프랑스 배급사인 '조커스필름'이 배급을 결정하고 흥미롭고 무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 전하며 기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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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살떨리는 공포영화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감독의 영화 '랑종' 정확한 개봉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부디 코로나가 시대를 잘 이겨내고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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