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을의 전설'은 애드워드 즈윅 연출의 브래드 피트 주연의 1994년 영화로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수상작이다. 제1차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삼 형제 집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토리는 막장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뛰어난 영상과 인물들 배우들로 빛을 발휘하며 브래드 피트의 매력은 남녀할 것 없이 설레게 만든 포인트의 영화이다. 그런 가을의 전설이 10월 27일 재개봉한다
영화 가을의 전설
영화 가을의 전설은 브래드피트가 물론 영화가 개봉한 1994년에는 30대이다. 어찌 되었든 20대 끝자락에 촬영을 한 작품인데, 브래드 피트는 물론 안소니 홉킨스또한 멋지게 등장한다.
영화 가을의 전설은 퇴역 군인과 그 세아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어머니가 떠난 자리에 들어온 여인 줄리아 오몬드 배우가 연기한 수잔나와 이 삼형제가 모두 사귀는 것인데.. 약간 이상할 수 있으나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다.
특히 영화는 세 사람의 관계에서 보여주는데 서로를 믿고 의지하던 이들의 모습과 그 중심에서의 수잔나가 어떠한 장난이 아닌 늘 진심으로 3명의 형제를 사랑한다. 누군가는 사랑을 하지만 누구는 사랑을 잃는 결과를 보여줄 영화 가을의 전설은 누구보다 깊은 행복과 사랑 공감을 보여준다.
브래드 피트의 전설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느꼈는데, 그 행복에는 브래드 피트가 한 부분을 가득 채운다. 외모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아우라와 눈빛 모든 것이 대박이다. 부성애, 가족, 우정, 사랑, 의리, 신뢰 모든 것들이 가득 담겨있다.
영화는 끝없이 사랑에 대한 질문은 던진다. 사랑은 결국 누군가는 이루어지지만 누군가는 헤어지고 누군가는 돌아오지만 누군가는 돌아오지 못함을 이야기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과연 우리는 엔딩에 대한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된다.
비록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고 관객들 점수와 평론가 점수가 나뉘는 작품이지만 중요한 건 그 안에서 여전히 빛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와 비주얼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장르의 복합적인 영화이면서도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클 수 있으나 브래드 피트와 배우들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배우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 생각한다.
영화의 제목처럼 이 영화를 보고난다면 매년마다 이 영화를 본 그 시점 그리고 가을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영화 '가을의 전설'은 10월 27일 재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