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1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전설의 시작 영화 '두들 버그' 7살 때 영화를 찍기 시작해서 19살 때 찍은 영화 2편이 영화제에서 사영되는등 그야말로 천재 감독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플롯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은 영화'메멘토',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등 플롯 자체를 꼬아버린 영화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런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시초가 되는 단편 영화 '두들 버그'가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현재의 영화들이 기초가 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오로지 사운드 만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래서 이 영화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보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3분이라는 짦은 시간이지만 영화는 초반, 중반, 후반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른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초반에는 사운드..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