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특사1 방탄소년단 대통령 유엔 문화 특사로 임명 UN총회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수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문화 특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대통령 문화 특사로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에 위로와 감동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제 협력을 촉질 할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 소개했다. 청와대는 "지속 가능한 성장,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 사회의 높아진 위상에 맞는 외교력 확대를 위한 것" 이라고 말했고 "포스트 코라 시대 선도국가로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담긴 위로와 공존, 화합의 메시지는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도 상통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UN총회에.. 202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