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 '동백' 여순사건 영화 현대사의 비극을 이야기하다. 영화 '동백'은 여순사건 당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이다. 동백 신중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동백에서 주인공 황순철 역에는 박근형 배우님이 장연실 역에는 신복숙 배우님이 연기하시면 두 분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영화 '동백'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희생자 유족들에게 위로가 되고 명예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여순 사건 1948년 10월 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한 제 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 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으킨 사건으로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던 현대사의 비극적인 현실이다. 올해로 73주년..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