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영화와 프로필, 몸 관리 하는 법     휴잭맨 영화와 프로필, 몸 관리 하는 법 :: 킹민        
  • 2021. 8. 23.

    by. kingmin00

             
       

    마블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 다면 많은 이들이 아이언맨을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엑스맨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 다면 많은 이들이 울버린을 답할 것이다. 바로 이 울버린을 연기한 배우 휴 잭맨의 새로운 영화 '레미니 센스'를 보기 전 간단하게 그의 대한 정보와 프로필 영화들 그리고 그만의 특별한 몸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자.

    손에서 클로나 나오는 울버린의 모습
    울버린

    1968년 10월 12일 올해로 52세인 키 188의 배우 휴잭맨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미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라고들 알고 있지만 그는 호주 출신으로 영국 국적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그의 별명 맨 중의 맨 (남자 중의 남자)라는 별명이 있으며 2008년 제일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기와 영화-

    거구의 장신, 조각 몸매, 미남형 얼굴 거기에다가 다양한 연기 실력과,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완벽 그자체이다. 특히나 그의 외모가 굉장히 우월하면서도 여러 모습으로 다양하게 소화되며, 엑스맨에서는 한 마리의 야수를 레미제라블에서는 거지를 위대한 쇼맨에서는 예술가를 그 외 다른 영화에서 귀족과 천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나 영화 '레미제라블' 이나 '위대한 쇼맨' 등에서 뮤지컬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는 과거 뮤지컬 배우였으며, 현재까지도 스크린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나 울버린 역을 위해 가짜가 아닌 진짜 수염을 기르고 원작 울버린 키카 160CM이지만 키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면 원작 팬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검은 배경에 정면을 바라보는 휴 잭맨의 모습
    장발장

    휴 잭맨은 서호주 공연예술 아카데미에서 연기 전공을 하였다. 데뷔 시에 드라마, 뮤지컬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오디션에 떨어지자 다른 참가자 오디션을 보는데 "저 사람의 반값으로 일할게요!"라는 일화가 있다. 그는 1999년 영화 '어스킨 빌 킹스'로 데뷔하여 우리가 아는 영화 '엑스맨'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나 울버린 역할을 하기 위한 여정이 꾀나 길었는데, 원래 영화 엑스맨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러셀 크로우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글래디에이터'로 참여 불가했고, 휴 잭맨을 추천해주었지만 스턴트에 무리가 있을 것 같다며 탈락했다. 결국 '더 그레이 스콧'이 확정되었는데, 그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촬영이 늦어지면서 결국 '휴 잭맨'이 울버린을 차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무명배우인 휴 잭맨이 공항 입국 심사에서 심사관이 방문 목적을 물어보자 휴 잭맨은 울버린 오디션을 보러왔다고 말하니깐 바로 통과시켜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싸인도 요청했다고 하니 이미 무명 때부터 성공할 사람 중 한 명으로 보인 것 같다.

     

    모자를 쓰고 있는 휴잭맨의 모습
    바넘

    -휴잭맨 삶과 몸 관리 법-

    굉장히 사생활도 깨끗하고 매너도 좋고 섹시한 배우 휴 잭맨 그의 아내인 여배우 '데버라 리 퍼니스'는 휴 잭맨 보다 13살이나 연상이지만 휴 잭맨은 결혼 당시 무명배우였고, 휴 잭맨을 현 위치로 올려주는 데에는 그의 아내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13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지만 주변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두 사람이 잘 어울리고 휴 잭맨에게도 배우자에게도 모두 잘된 일이고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두 번의 유산이 있었고 결국 두 자녀를 입양하였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친자녀가 있어도 입양 생각은 꼭 할생각이었다라고 말하며, 가정적인 남자라고도 불리고 있다. 특히나 그런 그에게 유독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바로 몸매이다.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마지막 울버린 영화인 '로건'당시 그는 40대 후반이지만 여전히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면서 그의 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키가 188에 엄청난 덩치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특히나 엄청난 저 체지방률을 보여주면서 핏줄 하나하나가 다 보일 정도의 근육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는 그는 하루에 4끼의 식사를 하며 고중량과 저중량을 반복하며 매일 운동을 했다고 한다. 특히나 영상에서 데드리프트를 150~200 사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권투를 통해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고 탄수화물을 섭치한 날에는 고중량 운동을 통해 벌크를 하면서 컷팅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휴 잭맨은 특히 운동보다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으며, 순수 닭가슴살, 계란, 아보카도, 브로콜리를 섭취하면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국사랑-

    휴 잭맨이 서울 홍보대사가 되어 엄지를 들고 있는 모습
    휴잭맨 서울 홍보대사

    한국 사랑이 엄청난데 서울 홍보대사가 되어 한국을 알리고, 해외에서 한국 김치에 대한 정보를 방송하는 '김치 크로니클'에서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여 삼겹살에 김치와 쌈을 싸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사랑도 보여주었다.

     

    그는 과거 아버지가 은행일로 한국에 파견되었다가 돌아오셔서 휴 잭맨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한국에 대한 사랑이 커졌다고 한다. 참고로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다고 한다. 특히나 딸 에바에게 한복을 입힌 모습도 볼 수 있었고 한국 내한도 자주 오는 배우중 한 명이다.

    휴잭맨과 그의 딸 에바가 함께 걸어가는 모습
    휴잭맨 과 에바

    특히나 그의 딸 에바는 김을 매우 좋아하여 간식으로 먹는다고 한다. 검색창에 휴 잭맨 김을 치면 딸 에바가 김을 먹는 장면이 엄청 나올 정도로 평소에도 과자처럼 김을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버린부터 장발장 귀족 거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휴 잭맨이 이번에는 조나단 놀란과 함께 SF영화 '레미니 센스'로 돌아온다. 

     

    '레미니 센스'는 해수면이 상승하며 지구가 물에 잠기고 결국 남은 사람들은 전쟁과 가난을 겪는 와중에 휴 잭맨이 연기한 '닉 배니스터'는 기억을 통해 그 과거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구를 통하여 좋았던 시절들을 고객들에게 체험하게 해줌으로써 행복을 주는데 그의 고객중 한명인 메이와 사랑에 빠지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메이를 찾기위해 자신의 기억을 추적하며 진실을 찾는 영화이다. 

     

    영화 '레미니센스'는 오는 8월 25일 수요일 개봉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