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앤드류 가필드의 뮤지컬     틱틱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앤드류 가필드의 뮤지컬 :: 킹민        
  • 2021. 11. 16.

    by. kingmin00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틱틱붐은 조나단 라슨이 자신이 뮤지컬을 만들면서 겪었던 좌절과 희망을 담아 노래한 자서전 뮤지컬이다. 조나단 라슨이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에 올라가지 못했던 작품을 데이비드 어번이 완성시켜 뮤지컬 무대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틱틱붐이고 뮤지컬 틱틱붐이 넷플릭스 영화로 등장한다.

    틱틱붐 포스터 모습
    틱틱붐

    조나단 라슨과 렌트

    틱틱붐을 창시한 미국의 작곡가 조나단 라슨은 1960년 생으로 여러 사회문제를 다룬 인물이다. 그의 마지막 뮤지컬은 렌트인데 1996년 2월 25일 뮤지컬 렌트가 공연되기 하루 전날 대동맥류 파열로 사망하였는데 영화에서는 앤드류 가필드가 조나단 라슨을 연기하며 어려운 삶을 살지만 작곡가로의 삶을 살아가며 앤드류 가필드의 가창력을 들을 수 있다.

     

    앤드류 가필드의 헤어스타일이 실제 조나단 라슨과 매우 똑같다. 또한  뮤지컬이지만 과감하고 파격적인 공연의 형식으로 기존의 뮤지컬 공연의 틀을 부순 작품이 바로 렌트이며 그가 사망하고 난 뒤 그의 오랜 친구들이 다시 공연을 계획하여 그가 남겨둔 틱틱붐으로 뮤지컬 렌트를 사랑한 관객들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작품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은 뮤지컬 작곡가이자 실존인물 조나단 라슨이 자전적 뮤지컬 틱틱붐을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뉴욕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뮤지컬 작곡가이다. 서른 살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겪는 사랑과 우정의 고뇌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이다.

    남자가 전화를 받는 장면의 모습
    틱틱붐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틱틱붐

    인생의 중요한 기회인 워크숍 공연을 앞두고 여러 문제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과는 흔들려 버리며 곡은 완성도 하지 못해 예술가의 삶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이 뮤지컬 틱틱붐이 시작된다.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틱틱붐은 11월 12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고 11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한다. 오프 브로드 에이 공연 20년만에 영화로 제작된 틱틱붐 국내에서는 2001년 12월 1일 초연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 뉴욕을 배경으로 서른을 앞둔 미래가 불투명한 뮤지컬 작곡가의 삶을 담았다.

     

    불안감과 도약 친구들과의 우정, 사랑,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넷플릭스 영화인 틱틱붐은 뮤지컬 공연 틱틱붐과 달리 조나단 라슨의 전기물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 재해석이 가미된 뮤지컬 영화라고 한다.

     

    조나단 라슨의 뮤지컬 작품인 렌트는 이미 과거에 영화로 만들어진적이 있으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한 작품이다. 뮤지컬 관객들은 렌트보다 틱틱붐을 더 선호하는 관객이 많아 이번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은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누워서 피아노 치는 남성의 모습
    틱틱붐

    영화 틱틱붐

    조나단 라슨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틱틱붐이 넷플릭스 영화로 만들어진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앤드류 가필드가 주인공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조나단 라슨의 뮤지컬로 빠져들게 만들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은 넷플릭스에 11월 19일 일부 극장에서는 11월 12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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