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케이트 블란쳇 여우주연상 작품 최초의 여성 지휘자를 다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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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르 케이트 블란쳇 여우주연상 작품 최초의 여성 지휘자를 다루다

by kingmin00 2023. 2. 21.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화제작 영화 타르가 2월 22일 개봉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무려 마에스트로를 연기합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를 통해서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골든 글로브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성도 높은데, 영화 타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르

 

 

 

영화 타르는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를 다룬 실화 작품으로 그녀의 이름이 바로 리디아 타르입니다. 괴물 마에스트로 타르의 정점과 추락을 담은 작품으로, 영화의 감독은 토드 필드로 시나리오 작업부터 케이트 블란쳇을 염두하고 적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노에미 메를랑은 프란체스카로 타르의 어시스턴트로 등장하며,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타르의 아내이자 오케스트라의 제1 바이올린 샤론 역으로 출연하며, 프랑스와 독일 여배우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영화는 단순한 인물의 역사가 아닌 멘토와 스승 그리고 관계와 욕망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들과 불안함 심리를 보여주면서 최초의 지휘자뿐만 아닌 또 다른 모습도 선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여성에 대한 시선과 함께 그의 성적 취향에 대한 문제까지 그녀를 휘감으면서 음악적인 가치관과 오케스트라 구성에도 혼란을 느끼게 되며, 심리 스릴러 요소도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를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불리며, 그녀의 심리를 보여주는데, 영화가 실화를 참고했지만 실제로 그에게서 모티브를 참고했으며, 완전하게 삶을 가져오는 작품은 아니며 실화 영화까지는 아니고 바탕 영화정도로 하면 좋겠습니다

 

실제 그녀는 작은 커리어에서 시작하여 여러 오케스트라를 거쳐 뉴욕 정착하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가 되었고 세상에 단 15명인 연극, 영화음악을 작곡하면서 수상한 EGOT수상자로 이는 각각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입니다

 

스릴러적인 요소와 함께 해외에서는 극찬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90%와 8.3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30개 영화 후보 부문에 올라서 53개의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최초의 여성 지휘자를 다룬 영화 타르는 2월 22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