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최점단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여행 중에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과정을 담은 영화 서치 2가 개봉합니다. 2018년 충격적인 스토리와 스토리보다 충격적인 아빠가 나의 SNS를 본다는 공포로 관심을 모았던 서치의 후속 편으로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서치 2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치 2
등장인물
- 준 알렌 (스톰 리드):그레이스의 딸로 엄마가 실종 전까지는 전형적인 반항아 10대의 모습입니다
- 하비에르 라모스 (조아퀸 드 알메이다): 준이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그녀를 도와주는 사설탐정입니다
- 케빈 린 (캔 렁): 그레이스의 새로운 남자친구입니다
- 일라이저 박 (다니엘 헤니): 주콜롬비아 미국 대사관 소속 요원입니다
- 그레이스 알렌 (니아 롱): 준이의 엄마로 새로운 남자친구와 콜롬비아로 휴가를 떠났다가 실종됩니다
1편은 실종된 딸을 찾는 추적 스릴러로 한국에서 295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작의 제작진이 다시 모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신선함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선대스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반항아 10대를 주인공으로 여행을 간 엄마 몰래 남자친구를 집에 불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엄마를 픽업하러 공항에 가지만 무슨 이유인지 엄마는 보이질 않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까지 하며, 기다려보지만 무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결국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이들을 찾게 되고 실종된 엄마의 단서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엄마가 여행 간 숙소 근처 CCTV 영상부터, 이메일등을 확인할수록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지는데, 더 나아가 충격적인 사실들이 공개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