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진짜로 술 마시고 운동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이에 대하여 여러 이유가 있으며, 오히려 술 마시고 운동하니 술이 깼다는 반응도 있는데, 음주 후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부터 위험한 점도 알아보겠습니다
음주 후 운동
일단 기본적으로 음주 후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떠나서 운동을 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일단 술을 마신 다음에는 갈증을 느끼게 되며, 이는 향 이뇨 호르몬 억제의 영향으로 소변의 배출을 증가시켜 탈수를 유발합니다
여기서 운동을 하는 것은 혈액의 흐름이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해야 하는데, 탈수로 부터 제대로 공급도 되지 않아서 운동을 해도 근성장 적인 측면은 바라보기 힘들고 오히려 부상의 위험만 높아집니다
건강
무엇보다 술을 마시고 우리가 해독을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간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운동을 하는 과정에 필요한 포도당 역시 간에서 생성이 됩니다. 즉 우리가 운동을 하며 사용되어야 할 간이 알코올 해독에 사용되고 있으니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에너지가 출력되지도 않고, 그냥 땀 만나서 탈수만 높아지며 그냥 피로도만 누적됩니다. 결국은 근손실로 이어지는 것이죠.
술 마시고 운동
만약 술 마시고 운동을 하고 싶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수분의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서 가벼운 운동은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이며, 무거운 중량은 피하고 적당한 반신욕 정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본인의 컨디션이 돌아올 때까지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술 마시고 운동해야 한다고 고민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면, 애초에 술을 안 마실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