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톨 걸은 제목 그대로 키 큰 여자를 말하며, 키가 큰 여자 주인공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들보다 키가 좀 더 크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고 자존감이 떨어진 주인공 조디가 이 상황들을 이겨나가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며 넷플릭스에 톨걸 시즌2가 2월 11일 공개된다.
영화 톨걸 정보
어릴 적 부터 키 크는 속도가 남다른 조디는 키를 억제시키기 위해 병원을 다닐 정도였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지만 자신을 향해 놀리는 친구들과 항상 맨 뒷줄로 밀려나는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런 그녀를 7년째 짝사랑하는 사람 던클먼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조디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키가 큰 게 콤플렉스였던 조디는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는데, 어느 날 자신보다 더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전학을 왔다. 그렇게 언니와 상담하고 더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 조디, 하지만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잘 아는 조디는 모든 것이 상처가 된다.
하지만 그런 조디를 위로해주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과 항상 그녀를 지원해주는 가족까지 톨걸은 조디의 성장 스토리이자, 2019년 개봉했던 코미디 영화로 101분의 길지 않은 분량이니 시즌 2 보기 전 미리 관람해도 좋을 것 같다.
톨 걸 시즌 2- 평점
영화 톨걸 시즌 1이 성장과 사랑을 담았다면 톨걸 시즌 2는 꿈을 담은 작품으로 조디는 학교 뮤지컬 주인공을 맡으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는데, 하지만 찾아오는 부담과 주변의 눈짓들로 점점 주눅 들지만 하는데, 과연 그녀는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톨걸 평점
- 깊은 고민 없이 만든 로코 (3점)
- 항상 사랑받기가 목표인 여성 주연의 영화 (1.5점)
- 마지막 장면을 넣고 싶어서 만든 작품 (1.5점)
- 아쉽다 재밌을 뻔했다 (2점)
- 넷플릭스 하이틴 무비는 실패다 (2점)
- 아쉬운 전개 귀여운 결말 (2.5점)
- 너무 구린 작품이다 (2점)
- 키 작은 사람들에게 상처 아닌가? (1.5점)
- 너무 뻔하다 (3점)
영화에 대한 평점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시즌2까지 한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사와 인물 모든 것이 아쉽고 너무 올드하다고 설명했다.
톨걸 시즌 2
넷플릭스 영화 톨걸 시즌 2는 16살에 키가 185CM를 넘은 조디가 보통 소녀처럼 살아가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실제 배우가 2002년 생으로 키가 크다. 배우는 에이바 미셸로 배우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영화 톨걸 시즌 2는 2월 11일 넷플릭스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