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과 AOA 찬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리프레쉬가 2월 16일 개봉합니다. 신선한 조합의 영화 리프레쉬는 퇴물이 되어버린 연예인이 작은 행사 초대가수나 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리프레쉬 출연진 정보
영화 리프레쉬는 KCM과 찬미 그리고 홍경인 씨까지 3인 주연의 작품입니다. 특히 홍경인 씨의 경우는 1990년대 꼴찌 수색대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태종 이방원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찬미 역시 AOA 활동부터 연기활동까지 했는데, 이번 영화가 본인의 첫 주연 영화라고 합니다. KCM 역시 이제는 예능과 배우까지 도전하시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화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고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를 치유하는 영화라고 합니다.
KCM의 자전적 이야기
여전히 음반 활동을 하고 있는 KCM이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많은 이들이 KCM의 노래를 모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격투기 선수 명현만까지 등장하면서 극을 꾸며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함께 하며 명랑한 음악들로 치유하고 성장하며 웃음과 위로를 준다고 합니다.
영화 리프레쉬
가수 K와 그의 매니저 관빈 그리고 재난 트라우마로 치료받고 있는 현주까지 신선한 조합과 아름다운 장면들이 가득한 영화 리프레쉬는 2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