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스' 후기 시사회 로튼토마토 평론가 반응     영화 '이터널스' 후기 시사회 로튼토마토 평론가 반응 :: 킹민        
  • 2021. 10. 30.

    by. kingmin00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지난 25일 해외 주요 언론 매체들이 영화 이터널스에 대한 여러 후기를 남기면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매드 랜드 감독의 클로이 자오에 수많은 배우들 그리고 긴 러닝타임과 마동석 배우의 등장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지만 평론가와 로튼 토마토의 반응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터널스 포스터 모습
    이터널스

    영화 이터널스의 후기 부정적인 반응

    1. 영국 매체인 가디언은 이너털스 후기에 "지루한 건 아니었지만 흥미롭지 않은 마블의 영화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 미국 인사이더는 이너털스 후기에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야심 찬 작품이지만 마블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이후 가장 빈약한 마블의 영화이다."라고 남겼습니다.

     

      3.영화국의 유명 영화 잡지 엠파이어 매거진은 이터널스 후기에 "클로이 자오 감독의 슈퍼 히어로 작품은 명확한 콘셉트가 있지만 전체적인 마블 히어로의 스토리텔링,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 미국 웹사이트인 폴리곤은 충격적인 반응을 남겼는데요 "영화가 엉망이다" 라고 대놓고 비판했습니다.

     

    영화 이터널스의 후기 긍정적인 반응

    1.물론 이터널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먼저 할리우드 소식 전문지인 데드라인에서는 이터널스 후기에 "클로이 자오 감독이 지금까지 여러 저예산 영화들로 갈고닦은 전문가적인 연출력을 마음껏 펼쳐냈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2. 또한 영국 매체 옵저버는 이터널스 후기에 "때때로 인간들은 서로의 가치를 무시하면서도, 인간성과 인본주의를 소중하게 여긴다." 이런 심오한 이야기와 함께 마블 영화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즈 상업 영화에서도 깊은 메시지가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3.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클로이 자오 감독은 장인 정신을 겸비했다, 비록 이터널스의 러닝타임이 길었지만 특이한 재미와 흥미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터널스 포스터 모습
    이터널스

    영화 이터널스 평론가 후기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터널스를 미리 감상한 평론가들의 후기에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했습니다.

     

    1. 마블 영화는 이제 오락성도 기대 성도 떨어졌다.

     

     2.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들은 이제 매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마블 영화는 사람들에게 익숙하니 나쁘지 않다.

     

      3. 평론가의 평이 전부는 아니다. 내가 직접 확인하겠다.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영화 이터널스는 25일 기준으로 로튼 토마토 지수가 72% 그리 높지는 않지만 마블 영화들 중에서는 중간 정도를 차지했는데요. 10월 30일 기준으로는 로튼 토마토 지수가 61%까지 떨어지면서 이는 마블 영화 평균 이하 점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 최초 청각장애인과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들도 함께 전달하면서 해외에서는 더욱 자극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영화 이터널스는 11월 3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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