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선사할 영화 안테벨룸은 여성 주연 스릴러 영화로, 성공한 작가가 알 수 없는 일을 당하게 되고 눈을 떠보니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는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2월 23일 개봉합니다
안테벨룸 뜻 줄거리
영화의 제목인 안테벨룸은 남북 전쟁 전의라는 뜻으로 직전의 상황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흑인 인권 운동 사회학자이자 작가 베로니카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안테벨룸 (과거)로 끌려가게 됩니다.
영화의 주인공 베로니카는 딸과 남편을 가졌으며, 인종 차별 대화로 설전을 벌이며, 흑인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백인 우월 주의자들에게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베로니카는 과거 남북전쟁 시대의 노예 농장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현실과 과거가 교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타임슬립을 보여주는데요. 과연 베로니카는 현재를 살고 있는 과거로 온 인물인지? 아니면 과거에 살고 있는 자신이 미래로 갈 수 있는 존재인지 의심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베로니카는 그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안테벨룸 평점 후기
예측 불가능한 영화 안테벨룸 이미 전 세계 개봉과 함께 엄청난 반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이지만 과연 이것이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포도 아니고 무서운 것도 없다 대사가 중요한 것 알겠지만, 너무 형편없었다 (2.5점)
- 판타지물? 아니면 현대사회? (4점)
- 차별과 편견은 어디에나 있다 (3.5점)
- 음악과 촬영은 좋았다. 스토리는 아쉽다 (3점)
- 단순 백인우월주의가 아닌 차별 자체를 말한다 (4점)
- 너무나도 노골적이다 (2점)
- 미국 역사를 알아야 본디 이해할 수 있었다 (4점)
- 신박하면서도 억지스럽다 (3점)
- 메시지가 너무 좋다 절대 공포는 아니다 (3.5점)
- 공포 절대 아닙니다 (3점)
영화의 포스터나 분위기는 공포인 줄 알았으나 공포가 아니다 라는 평이 많았고, 그로 인해 아쉬움도 많았다고 전했다.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리는데, 불호가 더 많았으며 미국 역사를 잘 알고 가야 영화를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좋았다고 합니다
영화 안테벨룸
겟 아웃, 어스 제작진 타이틀을 달고 나온 작품이지만 저 역시도 아쉬움이 가득했고, 메시지 자체가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지루하기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기대만큼 아쉬움도 크고, 크게 반전이라면 반전이고 아니면 아니지만 영화의 음악과 장면 하나하나가 몰입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영화 안테벨룸은 2월 2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