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 브레이크 호텔이 2월 17일 극장에 개봉합니다. 캐나다 공포 영화로 좀비 스릴러 장르입니다. 영화는 호텔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숙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호텔에는 줄리안 리칭즈가 나오며 쏘우 4, 엑스맨, 맨 오브 스틸 등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아웃 브레이크 호텔 정보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호텔은 캐나다 좀비 공포 영화이지만, 일본 배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영화 고질라에 출연한 샤쿠 유미코 배우가 등장하며,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비밀과 흑막이 있어 보이고, 약간의 광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텔이라는 제한적인 공간 속에서의 생존과, 모성애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의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라서 크게 잔인하게 묘사되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가 단순히 바이러스와의 사투와 탈출이 아닌 가정 폭력까지 함께 표현된다고 합니다.
아웃 브레이크 호텔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호텔 복도에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임신한 일본인 관광객 나오미는 비극적인 상황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곳에서 나오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알게 된다.
그녀가 이 호텔에 있는 이유는, 폭력 남편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것이고, 또 다른 인물 '발'과 그의 딸 '켈리' 역시 가정 폭력으로 인하여 이 호텔에 머무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녀에게는 가해자인 남편 '브랜든'도 함께 있다.
그렇게 발과 나오미는 서로의 국적이 다르지만 폭력과 바이러스라는 두 가지 모두를 탈출해야 하는 인무들이며, 지옥이 되어버린 호텔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영화는 누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났고, 언제 끝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호텔
혼란스러운 전개와 소름 돋는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 아웃 브레이크 호텔은 2월 1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