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이자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실화를 둔 영화입니다. 영화 스펜서는 다이애나 스펜서의 치열했던 결혼 생화과 이혼을 결심한 계기 그리고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화의 결말과 줄거리 영화의 후기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스펜서 실화 줄거리 결말
영화 스펜서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왕실 생활을 하지만 사생활도 없고 오직 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가정은 완전 엉망이었는데, 언론은 찰스와 아무렇지 않게 행복한 척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사실을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스펜서 가문에서 태어나 찰스 왕세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과거 유치원으로 보모일을 하기도 했으며, 부유하고 풍족하게 살았는데요. 실제 찰스는 카밀라라는 사랑하는 여인이 따로 있었지만 신분 차이로 결혼할 수 없었고, 얼니 다이애나비를 허수아비로 삼아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애나비는 찰스를 사랑했었지만 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아픔을 가지고 있었고 부모로서도 사명을 다하고 싶어 불륜을 참으면서도 15년을 지냈으나 결국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그녀는 빈민촌을 위해 선한 행동을 하였으나, 그녀의 결혼 생활들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자신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와 마찰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다이애나비는 연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파파라치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당시 나이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고 당시 영국인들 모두를 충격에 빠르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스펜서 정보 출연진
이런 비극적인 삶을 다른 실화 영화 스펜서가 16일 국내 개봉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는 이 영화로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상 등에서 27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이런 다이애나의 삶 전체가 아니라, 불행했던 황실 생활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영화는 실제 다이애나의 3일 동안의 의심과 결심 그리고 결정들을 116분 동안 그린다고 전했습니다. 우울증과 고통스러운 삶을 그리는 이번 작품은 왕세자비가 아닌 인간으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외에도 셰이프 오브 워터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배우 샐리 호킨슨부터 티모시 스폴, 잭 파딩, 숀 해리스, 스텔라 고넷등의 굵직한 배우들이 함께 합니다.
영화 스펜서 후기
영화의 후기를 한줄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연기는 대박이다
- 창살 없는 감옥을 체험하다
- 천의 얼굴 크리스틴 스튜어트
- 인물의 무게를 고스란히 연출에 담아냈다
- 현실의 역사가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
- 연기부터 의상까지 너무 완벽하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연기는 절대 불호가 없다. 음악마저 완벽했다
영화 스펜서에 대한 극찬이 가득하며, 영화의 이상과 음악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를 최고로 뽑은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그저 그런 귀족 여인의 이야기라는 평도 있지만 이는 분명한 취향 차이로 드러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실화를 다룬 영화 스펜서는 3월 1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