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은 과거 잘 나갔지만 지금은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이 인맥을 모두 모아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벌려다가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손현주 배우 주연의 작품입니다
영화 봄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면서도 가족 사이에서 나의 위치와 존재는 무엇인가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감독인 이돈구 감독은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영화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저예산 제작 영화로 투자도 받기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배우들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배우 손현주 배우의 연기와 호흡이 최고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걸스데이 박소진 배우 역시 노래를 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봄날은 4월 2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