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7에 대한 여러 정보들이 흘러나오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쓸었던 영화 기생충의 바로 다음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인데, 영화 미키 7의 줄거리와 책 원작 이야기 출연진 캐스팅 개봉일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미키 7
원작
먼저 이번 영화 미키 7의 원작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작품으로 신작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며, 영화와 함께 책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로는 얼음 세계인 니플헤임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 파견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전망
소설을 바탕으로 봉준호 감독님만의 특유의 감성과 사회적인 메시지가 들어가며,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등이 제작에 참여를 하고 워너브라더스가 배급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8월부터 런던에서 크랭크 인 한다고 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캐스팅
이번 영화 미키 7의 주인공은 이미 공개되었던 것처럼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설국열차 그리고 옥자에 이어서 다시 한번 틸타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헐크로 익숙한 배우 마크 러팔로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계 배우이자 옥자에도 함께한 배우 스티븐 연 역시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소설 제목인 미키 7을 그대로 가져가지 않고 가제로 두었으며, 구체적인 제목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영감은 미키 7에서 얻어서 다를 내용을 다룰 것 같다고 합니다
미키 7 줄거리
미키 7
비록 영화와 다른 내용이 펼쳐지도라도 어느 정도 영감이 될 미키 7의 줄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얼어붙은 행성 니플 하임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 사람들을 보내야 하는데, 너무나도 위험한 임무이기에 일회용 직원 즉 복제인간을 보내게 되고 그 복제 인간 주인공이 바로 미키 7입니다
숫자의 의미
여기서 숫자가 중요한데, 이 탐험에는 미키와 죄수들이 참여하는데, 미키의 경우 복제인간이라 죽어도 다시 부활이 가능하며, 그 부활을 한 횟수를 숫자로 뒤에 붙여서 미키 7즉 6번 죽고 7번째 부활한 복제 인간 미키라는 것입니다
미키 8
미키들은 사망하면 새로운 몸에 기억을 그대로 심어져서 모든 것을 기억한 채 재생됩니다. 어느 날 미키 7은 무려 6번이나 사망했음에도 아직도 임무가 해결되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키 7은 임무 중 실종되어 사망 처리되었고 그렇게 미키 8이 업무를 시작합니다
생존
하지만 미키 7은 행성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아 생존하고 있었고, 미키 7이 돌아왔을 때 미키 7은 어차피 버려질 운명이었고, 자신의 비밀을 유지하고 생존을 위해서 니플 하임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니플 하임은 그렇게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 아니었고, 인간이 살기에는 험악했으며, 식량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두 개의 정신을 가진 미키 7과 미키 8 과연 이 두 존재가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것이 바로 책의 줄거리입니다.
작가
참고로 미키 7의 작가가 소설가이면서도 양자물리학 교수라고 하며, 고증이 필요 없을 정도로 소설과 영화의 이야기를 구축해갈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은 원작자에게 "작가님은 350페이지 책을 썼고 저는 120페이지 대본을 작성할 것입니다.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작가님은 봉준호 감독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사회자가 "원작의 스토리가 각색되는 것에 대하여 불안하지 않나요?"라고 묻자 우리의 작가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은 천재입니다. 그의 영화를 전부 봤는데, 단 하나의 나쁜 영화가 없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캐스팅
이번 영화의 캐스팅도 굉장히 주목을 끌었는데, 기생충으로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봉준호 감독님의 할리우드 SF 작품 소식에 배우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였고 30대 남성 배우 주연 모집에 대한 공고에 엄청난 배우들이 모였으며, 여기서 봉준호 감독님이 딱!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틸타 스윈튼, 마크 러팔로는 물론이고 영화 유전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배우 토니 콜렛, 빌여 먹을 세상 따위와 스타워즈에 출연했던 나오미 아키까지 등장 거기에 우리의 배우 스티브 연의 합류까지, 그리고 영화의 촬영감독은 세븐, 옥자, 미드나잇 인 파리를 촬영한 다리우스 콘지가 미술 감독은 크루엘라를 맡은 피오나 크롬비가 담당합니다.
영화의 촬영지는 영국 거대 스튜디오로 다크 나이트부터 해리포터, 007등을 촬영했던 리브즈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며, 25만 평의 대규모 세트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