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이 켄의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실사 영화로 감독은 하나부사 츠토무가 연출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일본 서스펜스 학원 액션 물이다. 타임 슬립으로 평행 세계의 이동과 폭주족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 폭력 집단내의 싸움이 섞여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낸 애니 원작 영화이다
도쿄 리벤저스
도쿄 리벤저스는 불량배였던 주인공이 중학교 시절로 타임슬립 할 수 있게 되면서 그것을 시작으로 옛 애인이 살해당하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죽음의 원인이 되는 폭주족 도만에서 최강이 되려고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7년 연재를 시작으로 2021년 4월 애니메이션 공개 7월 영화로 개봉하며 도리벤 신드롬을 일으키며 2021년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역시 성공을 거두었고 원작 만화가 판매 부수 4000만 불르 돌파하기도 했다.
국내 OTT 플랫폼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를 넘어서 12월 22일 극장으로 개봉한다
도쿄 리벤저스 반응 등장인물 출연진
도쿄 리벤저스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실사 영화의 모범 사례, 높은 싱크로율과 좋은 연출, 실사화 영화의 톱이라고 이야기하며 배우들의 연기를 좋게 평가하였고 원작을 잘 살렸다는 평이 많았다
도쿄 리벤저스 출연진
영화 도쿄 리벤저스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사랑을 받은 키타무라 타쿠미가 주인공 타케미치를 연기한다. 특히 원작과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광고계를 섭렵한 라이징 스타 이마다 미오는 타케미치의 첫사랑 타치바나 히나타 역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마이키 여게슨 요시자와 료가 연기하고, 드라켄 역에는 야마다 유키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출연진들의 연기와 높은 싱크로율 역시 영화에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스릴감을 조성하는데 부족함이 있다고 한다.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남성 판타지에 출중한 영화라 기생수랑 비교하기는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기는 힘들 정도라고 이야기한다
도쿄 리벤저스 어셈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영화들이 다양하며 운명을 바꾼다는 점에서 그저 그런 타임 루프 장르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로 이동하여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재미와 공감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는 영화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제목 자체가 마블 어벤저스와도 비슷하여 일본판 어벤저스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물론 어벤저스도 과거로 가기도 했으니 딱! 틀렸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냥 이해하기로 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다룬 영화 도쿄 리벤저스는 12월 22일 개봉합니다.